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잠실 예수’ 켈리, 신시내티 AAA 팀서 아버지와 한솥밥
동아일보
업데이트
2024-08-08 11:15
2024년 8월 8일 11시 15분
입력
2024-08-08 11:09
2024년 8월 8일 11시 09분
황규인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LG 안방 잠실을 떠나 루이빌에 둥지를 틀게 된 켈리(오른쪽)와 아버지 팻 감독. 루이빌 구단 제공
‘잠실 예수’ 켈리(34·전 LG)가 선수 생활 중 처음으로 아버지와 한솥밥을 먹게 됐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신시내티는 켈리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으며 켈리는 산하 AAA 팀 루이빌에서 뛰게 됐다고 8일 알렸다.
루이빌은 켈리의 아버지 팻 감독(69)이 5년째 지휘봉을 잡고 있는 팀이다.
6년 동안 LG에서 뛰었던 켈리는 한국을 떠나기 전 “아버지와 같은 팀에서 한 번도 뛴 적이 없다. 기회가 된다면 함께 뛰고 싶다”는 뜻을 밝혔었다.
루이빌 구단은 “아버지와 아들이 우리 팀에서 함께 뛰는 건 구단 역사에도 처음 있는 일”이라고 전했다.
팻 감독은 2021년 한국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3차전 때 시구를 맡아 국내 팬들에게도 낯설지 않은 인물이다.
황규인 기자 kini@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철도노조 “내달 5일부터 무기한 총파업 돌입”
“트럼프, 모든 것 통제하는 ‘제왕’ 되려고 경험없는 인물들 앉혀”
해경, 제주 ‘금성호 침몰 사고’ 수사 본격화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