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김하성, 홈런 타구가 2루타로 정정…샌디에이고 8연승 불발
뉴시스
업데이트
2024-08-12 09:55
2024년 8월 12일 09시 55분
입력
2024-08-12 09:55
2024년 8월 12일 09시 5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3경기 연속 안타…타율 0.227
ⓒ뉴시스
김하성이 9회 극적인 동점 홈런을 터트린 주인공이 될 뻔했으나 기록이 2루타로 정정되며 아쉬움을 삼켰다.
김하성은 12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론디포 파크에서 벌어진 2024 MLB 마이애미 말린스와 경기에 8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3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벌인 김하성은 시즌 타율 0.227을 유지했다.
3회 1사에서 첫 타석에 들어선 김하성은 우완 선발 맥스 마이어와 맞붙어 루킹 삼진으로 물러났다.
5회와 7회 연달아 헛스윙 삼진에 그친 김하성은 마지막 타석에서 장타를 폭발했다.
팀이 6-7로 지고 있던 9회 2사에서 김하성은 좌완 불펜 앤드류 나르디의 직구를 통타해 좌측 외야로 날아가는 큼지막한 타구를 날렸다.
타구는 펜스 상단을 맞은 뒤 뒤로 넘어갔지만, 비디오 판독 결과 좌익수의 글러브를 맞고 넘어간 것으로 판정되며 홈런은 2루타로 정정됐다.
이후 후속 타자 루이스 캄푸사노가 삼진 아웃을 당하면서 샌디에이고는 1점 차 패배를 떠안았다. 이날 패배로 8연승 달성에 실패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트럼프, 취재원 보호 규정한 “언론보호법 폐기” 으름장
檢, ‘우리은행 부당대출 의혹’ 영장에 “임회장이 보고받은 적 있다” 적시
전처 폭행 혐의 개그맨 김병만 ‘혐의없음’ 불기소 처분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