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안세영, 부상으로 이번 달 국제대회 불참…협회에 진단서 전달
뉴시스
업데이트
2024-08-13 18:07
2024년 8월 13일 18시 07분
입력
2024-08-13 18:06
2024년 8월 13일 18시 0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무릎·발목 부상 여파로 일본오픈·코리아오픈 불참
ⓒ뉴시스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삼성생명)이 부상으로 인해 이번 달 열리는 국제대회에 참가하지 않는다.
대한배드민턴협회 관계자는 13일 “어제 안세영이 소속팀 삼성생명을 통해 협회로 공문과 부상 진단서를 제출해 국제대회 불참 의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안세영이 불참하는 대회는 이달 20일부터 열리는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750 일본오픈과 27일부터 개최되는 슈퍼 500 코리아오픈이다.
지난해 이 두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안세영은 무릎과 발목 부상으로 출전할 수 없게 됐다.
안세영은 지난해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여자단식 결승에서 무릎을 다쳤고, 2024 파리 올림픽 출전을 앞두고 사전 캠프에서 발목 힘줄 부상을 당했다.
협회에 따르면 파리 올림픽에 참가했던 한국 대표팀 선수 중 이번 달 국제대회 불참의 뜻을 전한 건 안세영이 유일하다.
안세영은 파리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후 부상 관리, 훈련 방식 등을 비판하며 협회를 저격하는 작심 발언을 쏟아냈다.
이후 안세영과 협회의 진실 공방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문화체육관광부가 이와 관련해 조사에 착수했다.
안세영은 귀국 후 협회와 상의한 뒤 입장을 전하겠다고 밝히며 추가적인 입장 표명을 예고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송평인 칼럼]판사, 비겁하지만 않으면 판례대로 선고할 수 있다
“中, 美의존 줄고 희토류 등 반격 카드… 트럼프 관세 견딜 채비”
서울 지하철, 승객 1명 태울 때마다 800원씩 적자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