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日 매체 “안세영 폭탄발언에 파워게임까지…한국 스포츠계 내홍”
뉴스1
업데이트
2024-08-15 16:19
2024년 8월 15일 16시 19분
입력
2024-08-15 16:19
2024년 8월 15일 16시 1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2024 파리 올림픽 배드민턴 여자단식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안세영이 7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 취재진과 인터뷰 하고 있다. 안세영은 금메달 획득 후 대한배드민턴협회의 부조리를 지적하며 논란이 되고 있다. 2024.8.7/뉴스1 ⓒ News1
2024 파리 올림픽의 호성적에도 불구하고 국내 스포츠계 잡음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일본에서도 이를 지적했다.
일본 ‘닛칸스포츠’는 15일 “파리 올림픽 직후 한국 스포츠계에 내홍이 일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배드민턴 여자 단식 금메달리스트 안세영(삼성생명)의 소감으로 인한 파장,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의 파워 게임 등을 거론했다.
앞서 안세영은 배드민턴 여자 단식에서 우승한 뒤 대한배드민턴협회의 부상 관리, 구시대적인 훈련 방식 등에 대한 불만을 토로하며 대표팀에서 나가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이에 배드민턴협회도 안세영의 의견에 반박하는 등 ‘진실 공방’ 양상으로 이어지는 분위기다.
매체는 “안세영은 우승 후 회견에서 ‘선수를 더 챙겨달라’고 말했고, 스포츠 전반을 관할하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진상을 조사하겠다고 발표했다”고 설명했다.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이 파리 올림픽을 마치고 13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해 태극기를 흔들고 있다. 대한민국은 2024파리올림픽에서 총 32개의 메달(금 13, 은 9, 동 10)과 종합순위 8위라는 ‘역대급 성과’를 기록했다.2024.8.13/뉴스1 ⓒ News1
인천공항에서 열릴 예정이던 해단식 축소 해프닝도 언급했다.
한국 선수단 본단은 지난 13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는데, 체육회가 입국장에서 짧게 진행한 뒤 선수단을 철수시켰다.
이에 문체부는 “체육회가 사전 통보 없이 일방적으로 일정을 변경했다”고 불만을 나타냈고, 체육회는 “선수단의 피로와 행사 장소 이동에 따른 혼잡, 안전 등을 고려한 것”이라고 반박했다.
닛칸스포츠는 “유인촌 문체부 장관의 인사말도 생략되면서 기념 촬영뿐이었다”면서 “체육회는 선수단의 피로를 고려했다고 하나 한국 내에서는 두 단체의 파워 게임이라는 시각이 많다”고 설명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속보] 공조본, 尹에 “29일 오전 10시 출석하라” 3차 소환 통보
[단독]우원식, 韓대행 탄핵 가결 기준으로 151명에 무게
암환자 10명 중 7명, 5년 이상 생존… 20년 만에 18.7%p 늘어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