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샌디에이고 감독 “김하성 첫 검진 결과 긍정적, 일정은 아직”
뉴시스
업데이트
2024-08-20 09:42
2024년 8월 20일 09시 42분
입력
2024-08-20 09:41
2024년 8월 20일 09시 4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전날 귀루하다 오른 어깨 통증 느껴 교체
이날 선발 라인업은 제외…IL 등재는 안돼
ⓒ뉴시스
마이크 실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감독이 주전 격수 김하성의 부상에 대해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샌디에이고는 20일 오전 10시40분(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 펫코파크에서 미네소타 트윈스와 2024 메이저리그(MLB) 경기를 치른다.
김하성은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김하성은 전날 콜로라도 로키스전에서 3회 안타를 치고 출루했다 상대 견제에 1루로 귀루하는 과정에서 오른 어깨 통증을 느꼈다. 곧바로 벤치에 사인을 보낸 뒤 왼손으로 오른 어깨를 부여잡고 그라운드를 빠져나왔다.
그리고 이날 예정대로 MRI 검사를 받았다.
MLB 공식홈페이지 MLB닷컴에 따르면 실트 감독은 김하성의 검진 결과에 대해 “대체로 긍정적인 것 같지만, 일정이 정해진 것은 전혀 없다”고 말했다.
이어 “상황이 훨씬 나쁠 수도 있었던 것보다는 나아 보인다는 뜻”이라며 “우리는 처음 결과에 꽤 만족하고 있다. 아직 정보를 수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하성은 올 시즌 팀이 치른 125경기 중 121경기에 출전해 타율 0.233, 11홈런 47타점 60득점 22도루를 기록하고 있다.
한동안 타격 페이스가 떨어졌지만 최근 7경기에서는 타율 0.409(22타수 9안타), 1홈런 3타점으로 회복세를 보였다. 이러한 가운데 당한 부상은 더욱 아쉬울 수밖에 없다.
2021년 빅리그에 데뷔한 김하성은 한번도 부상자 명단(IL)에 오른 적 없다.
이번에도 구단은 아직 김하성을 IL에 등재하지 않았다.
한편, 이날 샌디에이고는 김하성 대신 타일러 웨이드를 유격수로 선발 라인업에 넣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3일 계엄사태 이후 해외주문 끊겨”
野 “24일까지 상설특검 임명해야” 최후통첩… 與 “국정 마비 속셈”
獨성탄마켓 차량 테러 5명 사망… 사우디 출신 이슬람 혐오자 범행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