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테니스 정윤성, ATP투어 중국 지난 챌린저 복식 우승…통산 네 번째
뉴스1
업데이트
2024-08-24 20:10
2024년 8월 24일 20시 10분
입력
2024-08-24 20:10
2024년 8월 24일 20시 1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ATP 지난 챌린저 복식에서 우승한 정윤성(오른쪽)이 파트너 유타 시미즈와 시상식에서 촬영을 하고 있다.(라이언컴퍼니 제공)
테니스 국가대표 정윤성(26·안성시청·복식랭킹 243위)이 남자프로테니스(ATP)투어 중국 지난 챌린저(총상금 4만1000 달러) 복식에서 우승했다.
정윤성은 24일 중국 지난 올림픽 스포츠 센터 센터코트에서 열린 대회 복식 결승에서 일본의 유타 시미즈(복식랭킹 200위)와 호흡을 맞춰 리오 노구치(일본)-에드워드 윈터(호주) 조에 세트 스코어 2-1(6-3 6-7(5) 10-6)으로 이겼다.
정윤성-유타 조는 지난해 서울 챌린저에서 준우승을 한 조합이다. 이후 1년여 만에 다시 호흡을 맞춰 우승의 기쁨을 맛 봤다. 정윤성 개인 커리어로는 통산 네 번째 우승이다.
이날 경기는 1세트 초반 접전으로 진행됐으나 정윤성-유타가 상대 4번째 서브게임을 가져오면서 1세트를 선취했다.
2세트에서는 타이브레이크 접전 끝에 상대에게 내줬으나 3세트에서 다시 침착하게 포인트를 쌓아 승리했다.
정윤성은 “유타와 연습을 자주해서 호흡이 괜찮아 이번에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다. 다음 주에도 계속 좋은 경기력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이번 우승으로 복식 랭킹을 210위권까지 끌어올린 정윤성은 중국 장저강으로 이동해 다시 ATP 챌린저 대회 우승에 도전한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루마니아 치올라쿠 총리 연임 성공…‘친 유럽’ 연립정부 출범
[송평인 칼럼]민주당 더 욕심부리면 뼈다귀 놓친 개꼴 된다
“삼키면 죽을수도”“X레이 찍어도 안보여”…크리스마스 ‘어린이 선물’ 주의보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