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LG 염경엽 감독 “에르난데스, 이번주 불펜으로 투입”
뉴시스
업데이트
2024-08-27 18:53
2024년 8월 27일 18시 53분
입력
2024-08-27 17:13
2024년 8월 27일 17시 1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뉴시스
“매 경기 이기기 위한 최선의 방법을 택할 것이다. 이번주에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를 불펜 투수로 활용하겠다.”
2위 탈환을 노리는 염경엽 LG 트윈스 감독이 승리를 위해 가능한 모든 수단을 활용하겠다는 뜻을 드러냈다.
일단 다음주 외국인 투수 에르난데스가 불펜에 대기한다.
염 감독은 27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지는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KT 위즈와의 경기를 앞두고 “29~30일 KT 위즈전에서는 승리조 투수를 하나 더 만들 계획이다. 에르난데스가 불펜에 대기한다”고 밝혔다.
잔여경기 일정을 소화 중인 가운데 LG는 이번주에 4경기만 치른다. 27~29일 KT와 홈 3연전을 하고, 30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KT와 원정 경기를 한다. 이달 31일부터 9월 2일까지는 경기가 없다.
일정 때문에 지난 25일 고척 키움 히어로즈전에 선발 등판했던 에르난데스는 이번주 선발 등판할 필요가 없다. 이에 염 감독은 에르난데스를 필승조로 활용하기로 한 것.
에르난데스가 KBO리그에 오기 전에 불펜 투수로 뛰었기에 가능한 일이다.
올해 마이너리그 트리플A에서는 6경기 중 5경기에 선발로 나섰지만, 빅리그에서는 9경기 중 선발 등판이 1번 뿐이었다. 밀워키 브루어스 소속이었던 지난 6월 15일 신시내티 레즈전에서는 구원 등판한 뒤 3이닝을 던지며 롱릴리프 역할을 하기도 했다.
염 감독은 “오기 전에 주로 불펜 투수로 뛰어서 가능한 것이다. 오기 전에 선발로만 뛰었으면 힘든 일”이라며 “경기를 확실히 잡아야할 경우 2이닝을 소화할 수 있다. 이러면 이틀 중 하루만 등판한다. 1이닝만 던지게 되면 이틀 연속 투입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주가 지나면 다시 선발진에 합류한다.
염 감독은 “충분히 휴식을 한 후 선발 로테이션에 복귀하도록 할 것이다. 그 다음주에는 후반에 선발로 나서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이재명 “소방관, 진정한 히어로”·추경호 “처우개선 노력”
침몰 금성호 실종자 시신 1구 발견…“64세 한국인 선원”
포스코 포항제철소서 폭발과 함께 큰불…근로자 1명 부상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