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한국인 맞대결 성사될까…내일 새벽 유럽챔스 조추첨
뉴시스
업데이트
2024-08-29 17:18
2024년 8월 29일 17시 18분
입력
2024-08-29 17:18
2024년 8월 29일 17시 1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PSG 이강인·뮌헨 김민재의 코리안 더비 성사될지 관심
셀틱의 양현준, 즈베즈다 황인범과 설영우도 출전
손흥민의 토트넘은 한 단계 아래인 유로파리그 참가
ⓒ뉴시스
‘꿈의 무대’로 불리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이하 UCL)에서 한국 선수 간 맞대결이 성사될까.
29일(한국시간) 2024~2025시즌 UCL 플레이오프 일정이 모두 끝난 가운데 축구 국가대표 미드필더 황인범과 수비수 설영우의 소속팀 즈베즈다(세르비아)가 극적으로 본선행 막차를 탔다.
반면 조규성과 이한범이 속한 미트윌란(덴마크)은 브라티 슬라바(체코)에 밀려 꿈의 무대를 밟지 못했다.
이로써 이번 시즌 UCL 본선 36팀이 모두 확정된 가운데 한국 선수는 이강인(파리생제르맹)과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양현준(셀틱), 황인범과 설영우 5명이 나서게 됐다.
올 시즌 UCL은 변화 폭이 크다. 참가 팀이 기존 32개에서 36개로 늘었다.
대회 운영 방식도 달라졌다. 36개 팀은 4개 포트로 나누고, 포트당 두 팀씩 추첨을 통해 대진을 배정한다.
팀당 총 8경기를 치르는데, 홈에서 4경기를 원정에서 4경기를 갖는다. 이 성적을 통해 1~8위는 16강에 직행하고, 9~24위는 플레이오프를 치러 남은 8팀을 가린다.
9~16위, 17~24위로 나눠 대진 추첨으로 상대를 정하고 홈과 원정 경기를 치른다.
UCL 대진 추첨은 한국시간으로 30일 새벽 모나코에서 진행된다.
대회 운영 방식이 바뀌면서 1번 포트에 속한 이강인의 PSG와 김민재의 뮌헨이 같은 조에 속할 가능성도 있다.
또 3번 포트에 있는 양현준의 셀틱, 황인범과 설영우의 즈베즈다와 맞대결이 성사될 수도 있다.
지난 시즌 UCL 진출에 실패한 손흥민의 토트넘 홋스퍼는 한 단계 아래인 유로파리그에 참가한다.
한편 올 시즌 UCL 결승전은 2025년 6월1일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서해안고속도로 서평택나들목서 유조차량 화재…‘대응 2단계’ 발령
뉴욕 지하철서 끔찍한 방화…졸던 女승객 불타 숨져
中, 올해 차관급 56명 반부패 조사…“당·정부에 집중”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