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홍콩스타 성룡, 패럴림픽 태권도장에 깜짝 등장…이유는
뉴시스
업데이트
2024-08-30 10:29
2024년 8월 30일 10시 29분
입력
2024-08-30 10:28
2024년 8월 30일 10시 2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뉴시스
홍콩 액션 배우 청룽(成龍·성룡)이 2024 파리 패럴림픽 태권도 경기장에 깜짝 등장해 화제다.
청룽은 지난 29일(현지시각) 2024 파리 패럴림픽 태권도 경기가 열린 프랑스 파리 그랑팔레를 찾아 지팡이로 바닥을 세 번 내려쳐 경기 시작을 알리는 의례를 맡았다.
청룽의 영어 이름 ‘재키 챈’이 호명되자 관중석에선 우레와 같은 박수 소리와 더불어 환호성이 터졌다. 오른쪽 가슴에 판다가 새겨진 운동복 차림으로 등장한 청룽은 이에 화답하듯 관중을 향해 웃으며 손을 흔들었다.
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WT) 총재는 “청룽을 (파리 패럴림픽) 개회식에서 만났고, 태권도 경기를 보고 싶다고 해서 초청했다”며 “시상에도 참여하겠다는 뜻을 밝혀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에 요청했다”고 전했다.
청룽은 이날 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WT) 총재와 함께 남자 58㎏급, 여자 52㎏급 시상식에도 참여했다. 청룽은 여자 52㎏급 시상식에서는 직접 선수들 목에 메달을 걸어줬다. 남자 58㎏급 시상식에선 이번 대회 마스코트인 프리주 인형을 건네고, 선수들과 포옹했다.
올림픽·패럴림픽과 인연이 깊은 청룽은 지난 28일 파리 패럴림픽 성화 봉송에 참여했다. 2004 아테네 올림픽, 2008 베이징 올림픽, 2018 평창 동계올림픽과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이은 다섯 번째 올림픽 성화 봉송이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친일 루머’ 시달린 中생수회사 회장, 틱톡 창업자에 사과 요구한 까닭은
100년 전 광고는 어떤 모습이었나… 동아디지털아카이브에서 확인하세요
[사설]“한국 경제 힘든 늪”… 9년 만에 긴급성명 낸 16개 기업 사장단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