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홈런 4방’ KT, 한화 잡고 5위 자리 굳건…2.5게임 차 벌려
뉴스1
업데이트
2024-08-31 22:11
2024년 8월 31일 22시 11분
입력
2024-08-31 22:11
2024년 8월 31일 22시 1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KT 위즈 윌리엄 쿠에바스. / 뉴스1 DB
KT 위즈가 한화 이글스와의 맞대결에서 승리하며 5위 자리를 굳게 지켰다.
KT는 31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한화와의 경기에서 6-2로 이겼다.
KT는 62승2무63패가 되며 5위를 유지했다. 7위 한화(57승2무63패)와의 격차는 2.5게임 차로 벌어졌고, 같은 날 NC 다이노스에 패한 6위 SSG 랜더스(59승1무65패)와의 격차도 2.5게임 차가 됐다.
반면 한화는 2연패에 빠져 가을야구의 희망이 옅어졌다.
KT는 이날 6점 중 4점을 홈런 4방으로 냈다. 3회 배정대의 결승포를 시작으로 4회엔 황재균과 문상철이 백투백 홈런을 때렸고, 9회엔 멜 로하스 주니어가 쐐기포를 쏘아 올렸다.
선발투수 윌리엄 쿠에바스는 6이닝 동안 3피안타(1피홈런) 1볼넷 9탈삼진 1실점의 역투로 팀 승리를 이끌며 시즌 6승(11패)째를 수확했다.
반면 한화 선발 류현진은 5이닝 7피안타(3피홈런) 1볼넷 4탈삼진 3실점을 기록, 시즌 8패(8승)째를 떠안았다.
KT는 0-0으로 맞선 3회초 배정대의 솔로포로 리드를 잡았다. 4회엔 황재균과 문상철의 백투백 홈런이 나와 더 달아났다.
5회말 노시환에게 솔로홈런을 허용한 뒤엔 2사 1루에서 대타 김인환의 장타성 타구를 1루수 문상철이 잘 잡아 위기를 넘겼다.
6회말 2사 2,3루에선 노시환의 안타성 타구를 2루수 오윤석이 잘 건져내 또 한 번 실점을 막았다.
KT는 7회말 바뀐 투수 김민수가 흔들리며 1실점, 3-2까지 쫓겼다.
그러나 8회초 로하스의 3루타에 이은 김민혁의 희생플라이, 계속된 2사 만루에서 오윤석의 밀어내기 볼넷으로 2점을 보태 승기를 잡았다.
9회초엔 로하스의 쐐기 홈런까지 터졌다. 올 시즌을 앞두고 4년 만에 KBO리그에 복귀한 로하스는 시즌 30호 홈런으로 여전한 기량을 과시했다.
KT는 9회말 4점 차에도 마무리 박영현을 투입해 뒷문을 걸어 잠갔다.
KT 위즈 멜 로하스 주니어. 뉴스1 DB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악수 안 할거야?”…김정은 손 민망하게 만든 北 군인(영상)
정부, 생활 속 ‘좁쌀 규제’ 없앤다…야영장 텐트 소재 제한-폐교건물 대부 제한 완화
명태균 “김진태 컷오프, 내가 사모님에 말해 밤 12시 해결”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