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북한 U-20 여자축구, 코스타리카에 9-0 완승…16강 조기 확정
뉴시스
업데이트
2024-09-06 14:00
2024년 9월 6일 14시 00분
입력
2024-09-06 13:58
2024년 9월 6일 13시 5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최일선·김성경 멀티골 맹활약
9일 네덜란드와 F조 1위 다퉈
ⓒ뉴시스
북한 여자 20세 이하(U-20) 축구대표팀이 기분 좋은 대승으로 ‘2024 국제축구연맹(FIFA) U-20 여자 월드컵’ 16강에 올랐다.
북한은 6일(한국시각) 콜롬비아 칼리의 에스타디오 올림피코 파스쿠알 게레로에서 열린 코스타리카와의 대회 F조 2차전에서 9-0으로 승리했다.
지난 3일 아르헨티나(6-2 승)와의 난타전에서 이긴 북한은 코스타리카까지 꺾고 16강 진출을 조기에 확정했다.
U-20 여자 월드컵은 2022년 코스타리카 대회까지 16개국이 경쟁했지만 2024년 콜롬비아 대회부터 24개국으로 늘어났다.
A조부터 F조까지 4개 팀씩 6개 조로 나뉜 가운데 각 조 상위 1, 2위 12팀과 각 조 3위 중 성적이 좋은 4팀이 16강 토너먼트에 진출하는 방식이다.
2승을 달성한 북한(승점 6)은 남은 경기와 관계없이 2위 이상을 확보해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북한은 오는 9일 오전 5시 같은 장소에서 네덜란드(승점 4)와 F조 1위 자리를 놓고 격돌한다.
북한은 전반 6분 상대 자책골로 앞서간 뒤 골 잔치를 시작했다.
전반 8분 채은영 추가골과 전반 28분과 34분 최일선 멀티골로 분위기를 띄웠다.
북한은 전반 43분 박미령 쐐기골까지 더해 5-0으로 앞선 채 하프타임에 돌입했다.
패색이 짙어진 코스타리카는 교체 카드를 통해 반전을 꾀했지만 양상은 뒤바뀌지 않았다.
북한은 후반 4분과 10분 김성경 멀티골, 후반 24분 정금 추가골, 후반 40분 최강련의 마무리골을 더해 코스타리카에 9-0 완승을 거뒀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화부터 내는 尹에 참모들 심기경호, 金여사 문제 등 직언 못해”
“여자라서” 월급 14만원 적게 줘…유통·식품업 37곳 적발
[단독]열달 사이에 1380건… 법인 파산 역대최대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