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북한, U-20 여자월드컵서 네덜란드 꺾고 조별리그 3연승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4-09-09 10:28
2024년 9월 9일 10시 28분
입력
2024-09-09 10:28
2024년 9월 9일 10시 2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조 1위로 16강 진출
ⓒ뉴시스
북한이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여자월드컵 조별리그에서 3연승을 달리며 조 1위를 차지했다.
북한은 9일(한국시각) 콜롬비아 칼리의 파스쿠알 게레로 경기장에서 열린 2024 U-20 여자월드컵 조별리그 F조 최종 3차전에서 네덜란드에 2-0으로 승리했다.
앞서 아르헨티나(6-2 승), 코스타리카(9-0 승)를 연파하고 16강을 조기 확정했던 북한은 네덜란드까지 누르고 F조를 1위(승점 9)로 마쳤다.
북한에 첫 패배를 당한 네덜란드는 조 2위(승점 4·골 득실 0)로 16강에 진출했다.
24개국이 나서는 이번 U-20 여자월드컵은 6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진행해 각 조 1~2위와 조 3위 중 상위 4개국이 16강에 오른다.
북한은 오는 13일 E조 2위 팀과 16강전을 치른다.
E조에선 일본과 오스트리아 중 한 팀이 북한의 상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역대 U-20 여자월드컵에서 두 차례 우승(2006, 2016년)한 북한은 통산 3번째 정상을 노린다.
북한은 이날 전반 추가시간 최일선, 후반 19분 정금의 연속골로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F조 또 다른 3차전에선 아르헨티나가 코스타리카를 1-0으로 누르고 16강 티켓을 따냈다.
네덜란드와 승점이 같지만, 골 득실(-3)에서 뒤진 아르헨티나는 조 3위 중 상위 4개국 안에 들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한국, ‘젊은 대장암’ 세계1위 …전문의 “이 식품은 피해라”
‘챗GPT의 아버지’ 올트먼 연봉은? 지난해 1억원 수준
입대 사흘차 육군 훈련병 구보하다 쓰러져 사망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