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토트넘과 계약 연장 소식 없는 손흥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설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4-09-13 07:55
2024년 9월 13일 07시 55분
입력
2024-09-13 07:54
2024년 9월 13일 07시 5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선수는 유럽 남길 원한다”
AP=뉴시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과의 동행 연장 소식이 없는 손흥민(32)이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설에 휩싸였다.
영국 매체 ‘커트오프사이드’는 12일(현지시간) 스페인의 ‘피차헤스’를 인용해 “라리가의 거함이 내년 잠정적인 손흥민의 이적을 논할 것”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다.
지난 2015년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레버쿠젠을 떠나 잉글랜드에 진출한 손흥민은 내년 여름 부로 토트넘과의 계약이 만료된다.
1년 연장 옵션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으나 아직 발동했다는 소식이 들리지 않는 상황이며, 이렇다 할 재계약 관련 이야기도 없다.
이에 최근 거액을 투자해 스타 선수들을 영입하고 있는 사우디아라비아 리그가 내년 손흥민을 영입하기 위한 움직임을 보인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
이런 가운데, 레알 마드리드, FC바르셀로나와 함께 스페인 명문 구단으로 평가받는 아틀레티코가 손흥민을 노린다는 이적설이 나왔다.
매체는 “사우디 구단이 손흥민에게 관심을 보이지만, 선수는 유럽에 남길 원한다”며 “손흥민이 토트넘을 떠나기로 결정한다면 아틀레티코행은 흥미로운 이적이 될 것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손흥민이 토트넘을 떠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 더 많은 구단이 관심을 가질 것”이라며 손흥민이 여전히 매력적인 선수라는 점도 덧붙였다.
‘명장’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이 이끄는 아틀레티코는 라리가 우승만 11회 차지한 강호다.
커리어에서 프로팀 우승 경력이 없는 손흥민이 토트넘보단 더 높은 확률로 리그 우승에 도전할 수 있는 팀으로 평가받는다.
아틀레티코는 이번 시즌 라리가에서 2승2무를 기록하며 리그 3위를 달리고 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사설]기로에 선 ‘계엄국난’과 탄핵정국… 韓-與-野 정치력 발휘할 때
헌재, 예정대로 27일 첫 탄핵재판 “尹에 서류송달 효력”
임금 체불액 역대 최대… 처벌법 강화에도 “추가 대책 필요”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