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애스턴 빌라 전설’ 게리 쇼, 낙상 사고로 별세…향년 63세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4-09-17 15:37
2024년 9월 17일 15시 37분
입력
2024-09-17 15:37
2024년 9월 17일 15시 3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1980년대 빌라 황금기 이끈 주역
ⓒ뉴시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애스턴 빌라의 황금기를 이끌었던 공격수 게리 쇼가 낙상 사고로 별세했다. 향년 63세.
빌라는 16일(현지시각)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팀의 유러피언컵 우승 영웅 중 한 명인 쇼가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에 큰 충격과 슬픔에 잠겼다”고 애도를 표했다.
이어 “재능 있는 공격수였던 쇼는 1980년대 빌라를 성공으로 이끌며 팬들을 기쁘게 했다”며 “그는 가족들에게 둘러싸여 평화롭게 세상을 떠났다. 가족들은 구단 측에 대신 설명을 발표해달라고 요청했다”고 전했다.
영국 매체 ‘BBC’ 등에 따르면 쇼는 지난 9일 낙상으로 머리를 심하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생을 달리했다.
1961년 1월 태어난 쇼는 빌라의 황금기를 이끌었다.
피터 위드와 함께 1980~1981시즌 잉글랜드 1부리그 우승을 이끌었다.
그다음 시즌에는 유러피언컵 정상을 경험하기도 했다.
1987~1988시즌 빌라를 떠났으며, 이후에는 덴마크, 오스트리아, 홍콩 등에서 활약하다 1992년 축구화를 벗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책의 향기]‘걸어다니는 대기업’ 팝스타의 사업 기술
“돈 내놔”…도박자금 마련하려 母 폭행한 30대 아들, 집행유예
트럼프 “취임 첫날 불법이민자 대거 추방… 가격표 붙일 문제 아냐”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