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쿠데르메토바 자매, 코리아오픈 테니스 8강 동반 진출
뉴스1
업데이트
2024-09-19 05:08
2024년 9월 19일 05시 08분
입력
2024-09-19 05:08
2024년 9월 19일 05시 0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8강 승리 시 준결승서 ‘자매 대결’ 성사
폴리나 쿠데르메토바.(코리아오픈 조직위원회 제공)
코리아오픈에 출전한 ‘자매 선수’ 폴리나 쿠데르메토바(163위)와 베로니카 쿠데르메토바(44위·이상 러시아)가 나란히 8강에 진출했다.
동생 폴리나 쿠데르메토바는 1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테니스 코트에서 열린 대회 5일째 단식 2회전에서 에카테리나 알렉산드로바(31위·러시아)를 2-0(6-2 7-5)으로 꺾었다.
폴리나는 이번 대회 예선 결승에서 루자징(중국)에게 0-2로 패하며 일찌감치 탈락,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하지만 행운이 찾아왔다. 본선 자동 출전 선수였던 막달레나 프렉(폴란드)이 대회가 열리는 서울에 오지 못하면서 본선 명단에 뒤늦게 추가된 것이다. 폴리나는 러키 루저 자격으로 본선에 진출할 수 있었다.
본선 1회전에서 예선 통과 선수 프리스실라 혼(195위·호주)을 상대로 2-0(7-5 6-4)으로 승리한 폴리나는 2회전에서 자신보다 랭킹이 한참 높은 알렉산드로바를 꺾는 이변을 연출했다.
폴리나는 8강에 오르면서 상금 2만 4910달러와 랭킹 포인트 108점을 확보하면서 라이브랭킹 126위까지 뛰어올랐다. 자신의 커리어 최고 랭킹(세계 139위)을 경신했다.
이어 열린 경기에서는 언니 베로니카 쿠데르메토바가 2번 시드 류드밀라 삼소노바(15위·러시아)를 2-0(6-4 6-2)으로 꺾고 8강에 올랐다.
8강에서 폴리나는 베아트리스 아다드 마이아(17위·브라질)와 아일라 톰리아노비치(122위·호주) 경기의 승자와 4강 진출을 다투고, 베로니카는 어맨다 아니시모바(46위·미국)-빅토리야 토모바(54위·불가리아) 경기 승자를 상대한다.
대진 상 폴리나와 베로니카가 8강전에서 승리하면 4강에서 맞붙는다. 아직 쿠데르메토바 자매가 공식 경기에서 맞붙은 적은 없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트럼프, 동맹부터 ‘25% 관세 폭격’…‘美 우선주의’ 압박
日외상 만난 조태열 장관, 사도광산 추도식 유감 표명 안해
정부, 반도체 산업 활력 위해 산업경쟁력장관회의 2년 만에 재가동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