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KS 준비모드’ KIA, 양현종·곽도규 말소…삼성 김지찬도 제외
뉴스1
업데이트
2024-09-26 17:48
2024년 9월 26일 17시 48분
입력
2024-09-26 17:48
2024년 9월 26일 17시 4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양현종, 역대 두 번째 통산 2500이닝 돌파
25일 오후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KBO 역대 두 번째 2500이닝 대기록을 세운 양현종을 축하하는 전광판 영상이 송출되고 있다. 2024.9.25 뉴스1
2017년 이후 7년 만에 페넌트레이스 우승을 차지한 KIA 타이거즈가 한국시리즈를 대비해 주전 선수 일부를 1군 엔트리에서 뺐다.
KIA 구단은 경기가 없는 26일 엔트리 변동 소식을 전했다.
이에 따르면 선발진 양현종과 김도현, 불펜 요원 곽도규를 제외했다. 10월 말 시작하는 한국시리즈에 대비한 휴식 차원으로 풀이된다.
이 중 양현종은 전날 정규시즌 마지막 등판이었던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개인 통산 2500이닝을 돌파했다.
이로써 양현종은 KBO리그에서 송진우에 이어 20년 만에 역대 두 번째로 2500이닝을 달성한 선수가 됐다.
2007년 KIA에 입단한 양현종은 2016, 2017, 2018시즌에는 최다 이닝 투구 부문 2위에 올랐으며, 2016시즌에는 개인 최다 이닝 투구인 200⅓이닝을 기록한 끝에 값진 이정표를 남겼다.
아울러 양현종은 KBO리그 최초 10년 연속 170이닝 투구 기록도 달성하면서 기분 좋게 2024시즌을 마무리한 채 가을 무대를 준비한다.
한편 2021년 이후 3년 만에 플레이오프에 직행한 삼성 라이온즈는 내야수 김지찬을 보호 차원에서 제외했다.
김지찬은 135경기에 출장해 타율 0.316(453타수 143안타) 3홈런 36타점 102득점 42도루로 커리어하이 시즌을 만들었다.
3위를 확정한 LG 트윈스는 선발 자원 최원태를 빼며 휴식을 부여한다. 대신 외야수 김현종을 올려 기회를 주기로 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27개 뼈로 이뤄진 손…통증 부위별 의심되는 관절 질환은?
“개성공단서 대형 물체 등장, 버스도 사라져…무단가동 정황 지속”
[단독]美, 외교부 산하 재단에 ‘로비활동 등록’ 압박… 공공외교 차질 우려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