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근대5종 임태경, U19 세계청소년선수권 남자 개인전 우승
뉴스1
업데이트
2024-09-29 13:31
2024년 9월 29일 13시 31분
입력
2024-09-29 13:31
2024년 9월 29일 13시 3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남자 단체전 2위까지 메달 2개 획득
19세 이하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임태경(가운데) . (대한근대5종 연맹 제공)
근대5종 유망주 임태경(경기체고)이 2024년 국제근대5종연맹(UIPM)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 남자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임태경은 28일(현지시간) 리투아니아 드루스키닌카이에서 열린 근대5종 U19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 남자 개인전에서 총점 1521점으로 정상에 올랐다.
그는 기존 승마 대신 장애물 경기 도입 후 처음 열린 대회에서 개인전 금메달을 차지하며 의미를 더했다.
임태경은 남자 개인전 경기에서 펜싱 7위, 장애물 경기 22위, 수영 13위를 기록하며 주춤했다. 하지만 마지막에 진행된 레이저런(사격+육상)에서 뛰어난 사격 실력과 함께 침착한 경기 운영 능력으로 경쟁자들을 제쳤다.
대한근대5종연맹에 따르면 임태경은 “상대적으로 약했던 펜싱에서 코치님들의 지도 덕분에 상위권을 유지할 수 있었다”며 “레이저런에서 사격이 잘 맞아 좋은 성적이 나왔다”고 소감을 전했다.
임태경의 뒤를 이어 허민준(전남체고)이 1497점으로 9위, 김민재(대전체고)가 1479점으로 14위에 자리했다. 한국은 상위 3명의 점수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단체전에서는 4497점으로 이집트(4522점)에 이어 은메달을 획득했다.
임태경은 김건하(경기체고)와 출전한 남자 계주에서는 5위에 올랐다.
여자부에서는 서원경(울산스포츠과학고)이 개인전 23위, 김예림(경기체고)이 24위, 윤혜진(서울체고)이 36위에 자리했다. 여자 단체에서 한국은 9위에 랭크됐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 2개의 메달을 획득한 한국은 혼성계주에서 추가 메달을 노린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7개월간 프로포폴 14억 원대 불법·판매 투약한 병원 적발
노래방서 처음 만난 40대 남녀 몸싸움…흉기까지 휘두르다 체포
한강의 올바른 영문 표기는 ‘Hangang River’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