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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부상 손흥민, 결국 UEL 원정도 불참…“런던서 회복에 집중”
뉴스1
업데이트
2024-10-03 09:50
2024년 10월 3일 09시 50분
입력
2024-10-03 09:16
2024년 10월 3일 09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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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4일 오전 UEL 2차 페렌츠바로시전
홍명보호 월드컵 3차 예선 엔트리는 포함
홍명보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5 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1차전 대한민국과 팔레스타인의 경기에서 0대0 무승부 후 손흥민을 격려하고 있다. 2024.9.5/뉴스1
부상 중인 국가대표 공격수 손흥민(32·토트넘)이 정규리그에 이어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경기에도 불참한다.
토트넘은 4일 오전 1시 45분(이하 한국시간) 페렌츠바로시(헝가리)와 2024-25 UEL 리그 페이즈 2차전을 갖는다.
토트넘을 이끄는 엔제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2일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사전 기자회견에서 “손흥민은 이번 원정에 함께하지 않고 회복을 위해 런던에 있다. 대신 다른 젊은 선수들 위주로 원정 경기에 나설 것”이라고 설명했다.
토트넘의 주장 손흥민은 지난달 26일 열린 카라바크(아제르바이잔)와의 UEL 1차전 경기 막판 허벅지 통증을 호소하며 교체돼 나왔다.
당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손흥민이 피곤한 상태였기 때문에 교체했다며 큰 부상 가능성을 일축했다. 하지만 이후 손흥민은 계속 경기에 나오지 못하고 있다.
손흥민은 30일 열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EPL 6라운드에서 이번 시즌 처음으로 명단 제외됐고, 페렌츠바로시전도 결장이 확정돼 두 경기 연속 자리를 비우게 됐다.
한편 부상 중인 손흥민은 10일 열릴 요르단과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3차전 원정 경기를 치를 엔트리에 일단 포함돼 있다.
홍명보 감독은 명단 발표 당시 “직접 소통했는데, 본인이 ‘호전이 되고 있다’고 하더라‘”면서 선발 이유를 설명한 뒤 “가장 중요한 건 선수다. 무리시키지 않는 방법을 찾겠다. 혹시라도 손흥민이 못 뛸 경우를 대비, 플랜B도 준비했다”고 말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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