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오현규 데뷔 득점, 벨기에 헹크 구단 ‘9월의 골’로 선정
뉴스1
업데이트
2024-10-04 07:53
2024년 10월 4일 07시 53분
입력
2024-10-04 07:53
2024년 10월 4일 07시 5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덴더르 EH 상대로 득점
벨기에 프로축구 헹크 공격수 오현규 데뷔 득점이 구단이 선정한 ‘9월의 골’로 뽑혔다.
헹크는 3일(현지시간) 9월의 골로 오현규의 데뷔 득점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오현규는 지난달 23일 FCV 덴더르 EH와의 2024-25 벨기에 주필러리그 8라운드에서 헹크 유니폼을 입고 첫 골을 터뜨렸다.
당시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 오현규는 2-0으로 앞선 후반 29분 교체 투입돼 3-0으로 리드하던 후반 38분 골 맛을 봤다.
오현규는 왼쪽 측면에서 중앙으로 드리블 돌파를 한 뒤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6경기 만에 득점에 성공했다.
오현규는 올 시즌을 앞두고 셀틱(스코틀랜드)에서 헹크로 팀을 옮겼다. 이적 후 주전으로 자리를 잡지 못했지만 후반에 꾸준히 교체 투입되면서 경기 감각을 끌어 올렸고 결국 득점포까지 가동했다.
마수걸이 골로 자신감을 얻은 오현규는 지난달 28일 열린 KV 메케렌과의 9라운드에서는 멀티 골을 기록하며 2-1 승리를 이끌었다.
오현규는 9월 3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3골 1도움)를 작성하며 펄펄 날았고, 결국 10월 A매치 소집 명단에도 이름을 올렸다. 지난 2월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참가 이후 8개월 만이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사설]기로에 선 ‘계엄국난’과 탄핵정국… 韓-與-野 정치력 발휘할 때
대선 몸풀기 들어간 보수…홍준표-오세훈 이어 ‘新40대 기수론’ 이준석도
표정 읽고 관심사 포착해 자동 기억…올해보다 진화한 AI 나온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