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김민재 시즌 1호골’…뮌헨, 프랑크푸르트와 3-3 무승부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4-10-07 08:07
2024년 10월 7일 08시 07분
입력
2024-10-07 08:06
2024년 10월 7일 08시 0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프랑크푸르트 역습에 수비 뒤 공간 열려
소파스코어, 김민재에게 평점 7.4점 부여
바이에른 뮌헨의 김민재가 6일(현지시각)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도이치방크 파르크에서 열린 2024-25 독일 분데스리가 6라운드 프랑크푸르트와 경기 전반 15분 선제골을 넣은 후 세리머니하고 있다. 김민재는 시즌 1호 골을 기록했고 뮌헨은 3-3으로 비겼다. 2024.10.07.[프랑크푸르트=AP/뉴시스]
축구 대표팀 ‘간판 수비수’ 김민재가 시즌 첫 골에도 웃지 못했다.
바이에른 뮌헨을 7일(한국시각)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도이치방크 파르크에서 펼쳐진 2024~2025시즌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6라운드 프랑크푸르트 원정 경기에서 3-3 무승부를 거뒀다.
센터백으로 선발 출전한 김민재는 전반 15분 뮌헨의 선제골이자 자신의 시즌 1호골을 넣었다.
왼쪽 지역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토마스 뮐러가 내줬고, 김민재가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시즌 리그에서만 1골 2도움을 올렸던 김민재의 이번 시즌 마수걸이 득점이다.
하지만 김민재의 이른 선제골에도 뮌헨은 프랑크푸르트의 역습에 고전했다.
프랑크푸르트는 전반 22분 오마르 마르무시의 동점골로 빠르게 균형을 맞췄다. 이어 전반 35분에는 마르무시의 도움을 위고 에키티케가 득점으로 연결하며 승부를 뒤집었다.
추격에 나선 뮌헨은 전반 38분 다요 우파메카노가 2-2 동점골을 만든 뒤 후반 8분 마이클 올리셰가 3-2 재역전골을 터트렸다.
뮌헨의 승리로 끝나는 듯했던 승부는 후반 추가시간 프랑크푸르트의 극장골로 다시 원점으로 돌아갔다.
후반 49분 마르무시가 역습 찬스에서 3-3 동점골로 뮌헨 수비를 또 흔들었다.
개막 4연승 뒤 2경기 연속 무승부를 거둔 뮌헨은 선두(승점 14)를 유지했다. 프랑크푸르트는 리그 3위(승점 3)에 올라섰다.
유럽통계사이트 소파스코어는 경기 후 김민재에게 평점 7.4점을 부여했다.
한편 김민재는 곧바로 요르단 암만으로 이동해 홍명보호 축구대표팀에 합류한다.
대표팀은 10일 요르단과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3차전을 치른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中 저가공세에 생존위기… 석유화학 사업 매각-합병 유도한다
의료계 “2026학년엔 증원 조정을”… 0명, 500명, 1500명 분분
한미 외교 고위당국자 탄핵 후 첫 회담…“韓 어려운 시기 극복 확신”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