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배드민턴 안세영, 여자 단식 세계 2위로 밀려…1위는 천위페이
뉴스1
업데이트
2024-10-08 20:11
2024년 10월 8일 20시 11분
입력
2024-10-08 20:10
2024년 10월 8일 20시 1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올림픽 후 대회 불참 영향, 9일부터 전국체전 예정
2024 파리 올림픽 배드민턴 여자단식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뒤 안세영이 7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 취재진과 인터뷰 하고 있다. 안세영은 금메달 획득 후 대한배드민턴협회의 부조리를 지적하며 논란이 되고 있다. 2024.8.7/뉴스1
2024 파리 올림픽 배드민턴 금메달리스트 안세영(22)이 세계랭킹 1위 자리를 라이벌인 중국의 천위페이(26)에게 내줬다.
8일(한국시간) 공개된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세계랭킹에 따르면 이전까지 여자 단식 세계 1위였던 안세영은 2위로 밀렸다.
안세영은 10만337포인트를 기록, 10만1682점을 얻은 천위페이에 밀렸따. 안세영은 2023년 7월부터 1위를 유지했으나 1년 3개월여 만에 2위가 됐다.
여자 배드민턴 간판 안세영은 지난해 세계선수권대회와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모두 우승을 차지했고, 올 8월 열린 파리 올림픽에서도 여자 단식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대한민국 배드민턴 대표팀 안세영이 5일 오후(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라 샤펠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 시상식에서 수여 받은 금메달을 들어보이고 있다. 2024.8.5/뉴스1
하지만 그는 우승 직후 인터뷰에서 대한배드민턴협회의 선수 관리 및 지원 등에 대한 강한 불만을 나타내 논란의 중심에 섰다.
결국 문화체육관광부는 안세영의 작심 발언 진위를 확인하고자 배드민턴협회를 대상으로 감사를 진행 중이다. 이에 따라 김택규 배드민턴협회장이 지난달 24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현안 질의에 증인으로 출석했다.
올림픽 이후 재활 등을 이유로 국제 대회에 모두 불참했던 안세영은 10월에 열리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를 통해 복귀전을 가질 예정이다. 9일 시작되는 배드민턴 단체전에 출전한다면 2개월여 만의 복귀전이 된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국내 65세 이상 인구 20% 돌파…사상 첫 ‘초고령 사회’ 진입
한미 외교 고위당국자 탄핵 후 첫 회담…“韓 어려운 시기 극복 확신”
“노상원 사조직 ‘수사2단’에 軍 60명 가담… 인사발령 작성”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