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준PO 5차전 앞둔 KT, ‘KS 우승 멤버’ 조용호·박시영 등 11명 방출
뉴스1
업데이트
2024-10-10 10:31
2024년 10월 10일 10시 31분
입력
2024-10-10 10:29
2024년 10월 10일 10시 2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새로운 구단 찾도록 이르게 통보”
KT 위즈에서 방출 통보를 받은 조용호. /뉴스1 DB
준플레이오프 5차전을 앞두고 있는 KT 위즈가 선수단 정리를 단행했다.
KT는 10일 보도자료를 내고 “총 11명의 선수와 내년 시즌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대상 선수는 투수 박시영, 하준호, 조용근, 박시윤, 김지민, 한민우, 윤강찬 등 7명에 외야수 조용호, 최정태, 김규대, 홍현빈 등 11명이다.
1군 무대에서 얼굴을 자주 비췄던 선수들이 여럿 눈에 띈다.
특히 외야수 조용호와 투수 박시영의 경우 2021년 KT의 창단 첫 한국시리즈 정상을 함께 한 ‘우승 멤버’이기도 하다.
둘 다 올 정규시즌에도 1군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조용호는 60경기에 출전해 0.248의 타율과 13타점 등을 기록했으며, 박시영은 26경기에서 25⅓이닝을 소화해 1패 1세이브 4홀드 평균자책점 4.62를 기록했다.
그러나 예전만큼의 기량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점차 입지가 줄어들었고 포스트시즌 엔트리에도 포함되지 못해 방출 통보를 받게 됐다.
좌완 투수 하준호도 통산 119경기, 외야수 홍현빈도 통산 238경기의 1군 경험이 있으나 방출을 면치 못했다.
KT는 “아직 준플레이오프가 진행 중이지만, 선수들이 내년 시즌을 위해 새로운 구단을 알아볼 수 있게 하기 위한 차원에서 이르게 발표했다”고 설명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그리스 경제 부활이 긴축 덕분?…진짜 반전은 따로 있다[딥다이브]
“북한군, 마리우폴·하르키우서 목격”…투입 전선 확대되나
은평 아파트가 6700억?…순간의 실수로 차 한대 값 날렸다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