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올 가을에만 5도루’ LG 신민재, 준PO 통산 최다 도루 신기록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4-10-11 19:52
2024년 10월 11일 19시 52분
입력
2024-10-11 19:51
2024년 10월 11일 19시 5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단일 시즌 준PO 5경기에서 5도루 달성
이종범·서건창 등 넘어 단독 1위 기록
6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2차전 kt 위즈와 LG 트윈스의 경기, 3회말 1사 1루 LG 오스틴 타석에서 1루주자 신민재가 2루 도루에 성공하고 있다. 2024.10.06.[서울=뉴시스]
프로야구 LG 트윈스 신민재(28)가 준플레이오프(준PO·5전 3선승제) 통산 최다 도루 신기록을 세웠다.
신민재는 1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쏠뱅크 KBO 포스트시즌 KT 위즈와의 준PO 최종 5차전에 2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 도루를 기록했다.
신민재는 팀이 2-0으로 앞서던 3회말 무사 1루에 타석에 들어서 땅볼로 출루, 후속 타자 오스틴 딘의 타석에서 도루를 시도했다.
헤드 퍼스트 슬라이딩으로 2루 베이스를 터치한 신민재는 KT 포수 장성우의 송구가 옆으로 빠지는 사이 3루까지 진루했다.
이로써 신민재는 준PO 통산 5번째 도루를 신고, 역대 시리즈 통산 최다 도루 신기록을 세웠다.
앞서 준PO 통산 4도루를 올렸던 류중일(삼성 라이온즈), 이종범(KIA 타이거즈), 고동진(한화 이글스), 오재원(두산 베어스), 이종욱(NC 다이노스), 서건창(KIA), 손아섭(NC 다이노스) 등 7명을 넘어선 단독 1위 기록이다.
특히 신민재는 단일 시즌 준PO에서 5도루를 모두 챙기면서 그 의미를 더했다.
신민재는 지난 1차전부터 3경기 연속 도루에 성공했다. 2차전에선 두 번이나 베이스를 훔쳤다.
플레이오프 진출이 결정되는 최종 5차전에서 또다시 도루에 성공하며 신민재는 준PO 통산 최다 도루에 단독으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신민재의 빠른 발은 LG가 가진 큰 무기이도 하다.
이날도 ‘발’을 앞세워 3루까지 진루한 신민재는 후속 오스틴의 좌측 담장 바로 앞까지 가는 희생 플라이에 홈을 밟고 득점을 올렸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건물 청소하며 세상 밝히던 70대, 뇌사장기기증으로 타인 생명 살리고 떠나
[송평인 칼럼]결론 내놓고 논리 꿰맞춘 기교 사법
美 국방부 관리 “러 파병 북한군 사상자 발생”…첫 확인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