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임예택·배용준, KPGA 투어 더채리티클래식 2R 공동 선두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4-10-19 15:22
2024년 10월 19일 15시 22분
입력
2024-10-19 15:21
2024년 10월 19일 15시 2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중간 합계 12언더파 132타
ⓒ뉴시스
임예택과 배용준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시즌 첫 트로피에 도전한다.
임예택은 19일 강원 양양 설해원의 더 레전드 코스(파72)에서 마무리된 KPGA 투어 ‘더채리티클래식 2024’(총상금 10억원·우승상금 2억원)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잡으며 7언더파 65타를 쳤다.
전날 진행되던 대회 둘째 날 경기는 폭우로 인해 3차례 중단된 끝에 결국 우천순연이 확정, 이날 오전 7시부터 재개됐다.
첫날 5언더파 67타를 쳐 공동 10위로 대회를 시작했던 임예택은 이날 7타를 줄이고 중간 합계 12언더파 132타로 리더보드 최상단을 꿰찼다.
임예택이 이번 대회에서 우승할 경우 데뷔 후 첫 트로피를 거머쥐게 된다.
임예택은 지난 5월 KPGA 클래식에서 3위에 오른 것을 제외하곤 이번 시즌 톱10에 오른 적이 없다.
함께 공동 선두에 오른 배용준은 이날 버디 8개, 보기 2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쳤다.
배용준 역시 시즌 첫 승이자 지난 2022년 7월 아너스K 솔라고CC 한장상 인비테이셔널 이후 약 2년3개월만의 첫 우승을 조준한다.
올해 배용준은 우승 없이 지난 4월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과 지난 6월 비즈플레이-원더클럽 오픈에서 톱10에 올랐다.
중간 합계 11언더파 133타를 기록 중인 김홍택은 선두 그룹에 한 타 뒤진 3위에 이름을 올렸다.
공동 1위로 대회를 시작했던 허인회는 이날 두 타밖에 줄이지 못하고 순위 하락을 면치 못했다. 중간 합계 10언더파 134타로 박영규, 강경남과 함께 공동 4위에 자리했다.
역시 공동 1위에 올랐던 문도엽과 이상희는 각각 공동 7위, 공동 17위로 내려앉았다.
KPGA 투어 최초로 시즌 상금 10억원을 돌파한 장유빈은 대회 첫날에 이어 2라운드에서도 3언더파 69타를 치며 중간 합계 6언더파 138타로 공동 20위에 이름을 올렸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野 “24일까지 상설특검 임명해야” 최후통첩… 與 “국정 마비 속셈”
해외사모펀드 “高환율, 매수 적기”… 韓기업 ‘쇼핑’ 러시
부자들 부동산 자산 10% 늘어… “주식-금·보석-주택 順 투자 유망”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