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2006년생’ 김민수, 라리가 데뷔…한국인으로는 역대 8번째
뉴스1
업데이트
2024-10-20 10:42
2024년 10월 20일 10시 42분
입력
2024-10-20 10:42
2024년 10월 20일 10시 4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소시에다드전서 교체 투입, 입단 2년 만 1군 출전
김민수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데뷔전을 치렀다. (지로나FC SNS 캡처)
2006년생 공격수 김민수(18·지로나)가 한국인 역대 8번째로 스페인 프로축구 최상위 리그 프리메라리가(라리가) 무대에 데뷔했다.
김민수는 20일(한국시간) 스페인 지로나의 에스타디 무니시팔 데 몬틸리비에서 열린 소시에다드와 2024-25 라리가 10라운드 홈 경기에서 후반 27분 교체로 나가 경기가 종료될 때까지 29번 유니폼을 입고 뛰었다.
이로써 2022년 지로나 19세 이하 팀에 입단한 김민수는 2년 만에 1군 무대 데뷔전을 치렀다.
올 시즌 B팀(2군)에서 활동하던 김민수는 주전급 선수들의 연이은 부상에 1군 팀의 호출을 받았고, 소시에다드전에서 출전 기회까지 받았다.
더불어 김민수는 이천수, 이호진, 박주영, 김영규, 이강인, 백승호, 기성용에 이어 라리가 무대를 누빈 8번째 한국인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축구 통계 사이트 소파스코어에 따르면 김민수는 11차례 볼 터치와 함께 6번의 패스를 시도, 모두 성공했다.
그러나 지로나는 김민수의 데뷔전에서 전반 44분 미켈 오야르사발에게 결승 골을 허용한 뒤 만회하지 못하고 0-1로 졌다.
3승 3무 4패(승점 12·골득실 -2)가 된 지로나는 라리가 20개 팀 중 13위에 머물렀다. 4경기 연속 무패(2승 2무)를 이어간 소시에다드(승점 12·골득실)는 승점이 같은 지로나를 골득실에서 앞서 11위로 올라섰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대통령을 뽑았더니 영부남?” 활동 중단 김 여사의 향후 행보는? [황형준의 법정모독]
‘재벌 3세 사칭’ 전청조 항소심서 감형…1심 16년→2심 13년
‘친일 루머’ 시달린 中생수회사 회장, 틱톡 창업자에 사과 요구한 까닭은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