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살라 1골1도움’ 리버풀, 첼시에 2-1 승…EPL 선두 이어가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4-10-21 11:39
2024년 10월 21일 11시 39분
입력
2024-10-21 11:38
2024년 10월 21일 11시 3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홈 경기에서 신승 거둬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의 모하메드 살라. 2024.10.20. [안필드=AP/뉴시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이 첼시를 꺾고 리그 선두 자리를 이어갔다.
리버풀은 21일(한국시각)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첼시와의 2024~2025시즌 EPL 8라운드 홈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리버풀은 7승1패(승점 21)를 기록했으며, 첼시는 4승2무2패(승점 14)로 리그 6위에 자리했다.
전날 맨체스터 시티가 ‘국가대표 공격수’ 황희찬(28)의 소속팀인 울버햄튼에 2-1 신승을 거두면서 잠시 선두로 올라섰으나, 리버풀도 승점 3을 추가하면서 1위 자리를 되찾았다.
우승 후보 중 하나로 평가받는 리버풀은 이번 시즌 사령탑을 교체했다.
리버풀에 전성기를 안겼던 위르겐 클롭(독일) 감독이 팀을 떠나고 아르네 슬롯(네덜란드) 감독이 지휘봉을 이어받았다.
수장의 변화에도 리버풀은 흔들림이 없는 경기력을 자랑하고 있다. ‘에이스’ 살라가 이날도 맹활약하며 팀 상승세에 크게 이바지했다.
살라는 전반 29분 페널티킥으로 승부의 균형을 깼다.
리버풀의 커티스 존슨이 페널티박스 안에서 첼시 리바이 콜윌에게 반칙을 당했고, 키커로 나선 살라가 침착하게 마무리했다.
첼시는 쉽게 무너지지 않았다. 후반 3분 공격수 니콜라스 잭슨의 득점에 힘입어 1-1을 만들었다.
그러나 후반 6분 리버풀이 다시 앞서가는 골을 넣었다.
살라의 패스를 받은 존스이 첼시 골망을 흔들었다.
승기를 잡은 리버풀은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릴 때까지 리드를 이었고, 승점 3을 획득할 수 있었다.
리버풀은 오는 24일 오전 4시 라이프치히와의 2024~20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페이즈 3차전으로 일정을 이어간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트럼프 “파나마 운하, 美에 통행료 착취… 안내리면 반환 요구”
‘12·3 비상계엄’ 관련 기록물 현장 점검…“특이사항 없어”
우크라 “러시아, 북한군에 위장 신분 부여…신분증엔 한글 서명”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