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김민재 78분 뛰며 무실점 견인…뮌헨, 보훔 5-0 대파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4-10-28 07:40
2024년 10월 28일 07시 40분
입력
2024-10-28 07:39
2024년 10월 28일 07시 3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후반 33분 다이어와 교체…소파스코어 평점 7.6점
AP 뉴시스
한국 축구대표팀 수비수 김민재가 소속팀인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의 무실점 승리를 도왔다.
뮌헨은 27일(현지시각) 독일 보훔의 보노비아 루르슈타디온에서 펼쳐진 2024~2025시즌 분데스리가 8라운드 보훔과의 원정 경기에서 5-0으로 크게 이겼다.
김민재는 센터백 파트너인 다요 우파메카노와 선발 출전해 후반 33분까지 뛰다가 에릭 다이어와 교체됐다.
그는 위험 지역에서 6차례 공을 걷어냈고, 공 경합에서도 5차례 승리하는 등 적극적인 수비로 무실점에 이바지했다.
특히 전반 8분 상대 공격수 모리츠 브로신스키의 침투를 끝까지 쫓아가 막아내는 집념을 보였다.
김민재가 후방을 든든히 지킨 가운데 뮌헨은 보훔의 골망을 5차례 흔들었다.
전반 16분 마이클 올리세의 선제골로 포문을 연 뮌헨은 후반 10분 저말 무시알라의 추가골을 비롯해 12분 해리 케인, 20분 르로이 자네, 26분 킹슬리 코망의 연속골로 5-0 대승을 완성했다.
개막 후 8경기 연속 무패(6승 2무)를 이어간 뮌헨은 리그 선두를 지켰다.
또 지난 23일 바르셀로나(스페인)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경기 1-4 완패 충격을 털어내는 데도 성공했다.
한편 유럽통계사이트 소파스코어는 경기 후 김민재에게 평점 7.6점을 부여했다.
뮌헨에선 무시알라가 9.4점으로 양 팀 통틀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친일 루머’ 시달린 中생수회사 회장, 틱톡 창업자에 사과 요구한 까닭은
이기흥 체육회장, ‘직무 정지’에도 출근 강행…회의 주재-선수촌 방문
한국, ‘젊은 대장암’ 세계1위 …전문의 “이 식품은 피해라”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