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챔피언’ KIA, ‘우승 사령탑’ 이범호 감독과 재계약…3년 총액 26억원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4-11-03 14:26
2024년 11월 3일 14시 26분
입력
2024-11-03 14:26
2024년 11월 3일 14시 2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계약금 5억원·연봉 5억원·옵션 6억원
ⓒ뉴시스
부임 첫 해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를 통합 우승으로 이끈 이범호 감독이 재계약에 성공했다.
KIA는 3일 “2024시즌 KBO리그 통합 우승을 일궈낸 이범호 감독과 재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계약 기간은 3년으로, 이 감독은 총액 26억원(계약금 5억원·연봉 5억원·옵션 6억원)에 KIA와의 동행을 연장했다.
KIA는 “이번 계약은 현 프로야구 10개 구단 감독 중 옵션을 포함해 최고 대우”라고 전했다.
당초 1군 타격코치로 이번 시즌을 준비하던 이 감독은 스프링캠프 도중 갑작스럽게 지휘봉을 잡았음에도 ‘형님 리더십’으로 팀을 이끌며 일찍이 정규 리그 우승을 확정한 것은 물론 7년 만에 KIA에 트로피를 선사했다.
이범호 감독은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릴 수 있게 전폭적인 지원을 해준 구단에 감사드린다. 아직 계약 기간이 남아 있음에도 신뢰를 보내준 구단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 감독은 “광주에서 우승을 결정지은 그날의 함성이 아직까지 잊혀지지 않는다. 통합 우승을 할 수 있었던 것은 타이거즈 팬들의 응원과 성원 덕분”이라며 “꾸준히 상위권 성적을 유지해 임기 내에 우승 트로피를 다시 들어 올릴 수 있게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나랏빚 느는데… 인건비-장학금 등 고정지출 예산 되레 확대
“일용직도 고소득 있다”… 건보료 부과 검토 논란
[속보]크렘린궁 “푸틴, 최선희 北외무상 만나”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