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韓 유망주’ 이영준, 5경기 연속 침묵…오현규도 무득점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4-11-04 09:27
2024년 11월 4일 09시 27분
입력
2024-11-04 09:27
2024년 11월 4일 09시 2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루체른 76분 출전에도 공격포인트 없어
헹크 오현규 교체 출전했지만 역시 침묵
올림픽 본선 진출에 실패한 대한민국 U-23 남자 축구대표팀의 이영준이 27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2024.04.27.[인천공항=뉴시스]
스위스 무대에서 활약 중인 공격수 이영준(21·그라스호퍼)이 또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다. 침묵이 길어지는 가운데, 팀도 무승부에 그쳤다.
그라스호퍼는 4일(한국시각) 스위스 루체른의 스위스포라레나에서 열린 루체른과의 2024~2025시즌 스위스 슈퍼리그 1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0-2로 졌다.
이날 패배로 그라스호퍼의 무승은 5경기(1무4패)로 늘었고, 12개 구단 체제로 운영되는 리그에서 11위에 머물렀다.
그라스호퍼는 이날 4-2-3-1 포메이션을 선택, 이영준은 ‘1’의 최전방 공격수로 뛰었다.
선발 출격해 후반 31분 교체되기 전까지 뛰었으나 또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다. 5경기 연속으로 공격포인트를 쌓지 못했다. 득점으로만 한정하면 6경기 연속 침묵.
이영준은 지난 8~9월 공식전 5경기에서 2골1도움으로 맹활약했으나, 10월 뛴 경기에선 단 하나의 공격포인트도 기록하지 못하는 부진에 빠졌다.
자연스럽게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 승선에도 적신호가 켜졌다.
홍 감독은 11월 A매치 명단 발표를 앞두고 직접 스위스를 찾아 이영준의 경기력을 확인한 거로 전해졌는데, 당시 공격포인트를 작성하지 못했다.
이후에도 공격포인트를 쌓지 못하면서 발탁에 물음표가 따른 상태다.
홍명보호는 이날 11월 A매치 명단을 발표한다.
한편 또 다른 공격수인 오현규(헹크)도 침묵했다.
헹크(벨기에)는 전날 앤트워프와의 홈 리그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오현규는 후반 27분 톨루 아로코다레와 교체되면서 그라운드를 누볐지만, 종료 전까지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북한군, 마리우폴·하르키우서 목격”…투입 전선 확대되나
아파트 분양권 매매시 ‘플피·마피·초피·손피’…이게 다 무슨 뜻
인도네시아 연구원 기술 유출 수사 장기화… KF-21 사업 난항 우려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