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주먹’ 타이슨, 27세 복서와 대결 전날 ‘선제공격’

  • 동아일보
  • 입력 2024년 11월 16일 01시 40분


‘핵주먹’ 마이크 타이슨(왼쪽)이 제이크 폴과의 헤비급 매치를 하루 앞둔 15일 미국 텍사스주 어빙에서 진행된 계체 행사 도중 신경전을 벌이다 폴에게 달려들고 있다. 타이슨은 달려들기 전 폴의 뺨을 때렸다. 2분 8라운드로 치르는 둘의 경기는 프로복싱 정식 경기로 인정받았지만 이벤트 매치 성격이 강하다. 타이슨은 올해 58세, 유튜버이자 프로 복서인 폴은 27세다. 타이슨은 대전료 2000만 달러(약 280억 원), 폴은 두 배인 4000만 달러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마이크 타이슨#제이크 폴#헤비급 매치#프로복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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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추천 많은 댓글

  • 2024-11-16 12:11:42

    기주거 못살겠다 평생죽도록살아도돈구경 힘드는데 단몇분뛰고 몇백억 어찌사노

  • 2024-11-16 19:49:58

    우선 세기으 ㅣ재판 오제이 심슨의 억울함과 미국 코미디언 아빠 이미지의 빌 코스비의 수난을 기억하며 한가지 핵주먹 타이슨이 채식주의자였다는 사실에 내심 경탄한 거북이의 심경 고백입니다. 걍 미제국주의 박살! 양키 타도 똥성 천국 양아치 제국우의 박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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