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올해 국가대표 일정 마친 손흥민 “내년 3월 웃는 얼굴로 만나길”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4-11-21 09:58
2024년 11월 21일 09시 58분
입력
2024-11-21 09:58
2024년 11월 21일 09시 5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다사다난했던 2024년 보내
힘든 시간 속 대기록 달성도
19일 오후(현지시각) 요르단 암만 국제 경기장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6차전 한국과 팔레스타인의 경기 전반전, 한국 손흥민이 동점골을 넣고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4.11.19. [암만(요르단)=뉴시스]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 ‘주장’ 손흥민(32·토트넘)이 올해 국가대표 일정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손흥민은 21일(한국시각)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고 시그니처 세리머니를 하는 사진과 함께 2024년 국가대표 일정을 마무리한 소감을 남겼다.
그는 “올 한 해 행복한 대표팀 생활하게 해주셔서 감사하다. 비록 마지막 경기 승리를 못 해 누구보다 아쉽지만 이 아쉬운 마음이 저희를 더 배고프게 하고 성장하게 해줄 거로 믿는다”고 전했다.
이어 “2번의 원정경기에서도 많은 팬분들 덕분에 재밌고 행복하게 경기를 할 수 있었다”며 “소속팀에서 좋은 모습으로 다시 찾아뵙고 우리 대표팀은 3월에 건강한 모습으로 웃는 얼굴로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하겠다. 다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손흥민은 올해 유독 다사다난했던 국가대표 일정을 소화했다.
1~2월에는 64년 만의 우승을 목표로 출전했던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에선 4강서 만난 요르단에 0-2 충격패를 당했다.
3월과 6월 A매치 때는 각각 황선홍, 김도훈 임시 감독 체제에서 주장으로 팀을 다잡았다.
지난 7월 홍명보 현 감독이 선임된 이후에는 부상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이 사이, 한국 축구 역사에 이름을 새기기도 했다.
손흥민은 올해만 A매치 10골을 기록,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고 처음으로 한해 두 자릿수 득점에 성공했다.
또한 지난 19일 1-1로 비긴 팔레스타인과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6차전에선 A매치 통산 51호골을 터트려 황선홍 대전하나시티즌 감독(50골)을 제치고 한국 남자 축구 역대 최다골 2위에 올랐다.
역대 1위는 차범근 전 감독의 58골이다.
대표팀 일정을 마친 손흥민은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홋스퍼로 복귀했다.
토트넘은 오는 24일 오전 2시30분 맨체스터 시티와의 리그 원정으로 일정을 재개한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형제애로 마련한 400억…감사 전한 튀르키예[동행]
귤 5㎏ 샀는데 4.5㎏만 보낸 판매자…“가득 담으면 터져서” [e글e글]
메르켈, 트럼프 혹평 “부동산 사업가 관점서 만사 판단…협력 통한 번영 믿지 않아”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