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U-12 야구대표팀, 일본 2-0 제압…아시아유소년선수권 결승행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4-11-28 11:04
2024년 11월 28일 11시 04분
입력
2024-11-28 11:03
2024년 11월 28일 11시 0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뉴시스
12세 이하(U-12) 야구대표팀이 대만에 이어 일본까지 꺾고 제11회 아시아유소년야구대회 결승에 진출했다.
일본 마쓰야마와 이마바리에서 열리고 있는 이번 대회에 출전한 한국은 27일 일본과의 슈퍼라운드에서 첫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예선 라운드에서 대만을 꺾어 1승을 안고 슈퍼라운드에 오른 한국은 A조 1위 일본과의 경기에서도 2-0으로 이기며 2승째를 거뒀다.
이에 따라 한국은 남은 중국과의 슈퍼라운드 최종전 결과와 관계없이 결승 진출을 확정했다.
일본과의 경기에서 장지수(대구 본리초)를 선발로 내세운 한국은 2회까지 안타 2개만 허용하며 일본 타선을 묶었다.
한국은 3회말 2사 만루 위기를 만났지만, 후속 타자를 내야 플라이로 잡으며 위기를 넘겼다.
한국은 0-0의 균형이 이어지던 5회 집중력을 발휘했다.
오승환(서울 가동초)의 안타와 정양우(인천 동막초)의 우중간 2루타를 묶어 선취점을 냈다.
계속된 찬스에서 변율의 내야 땅볼 때 나온 상대 실책을 틈 타 정양우가 홈인, 1점을 더했다.
폭우와 강풍 때문에 경기가 잠시 중단되기도 했지만, 한국은 리드를 지켜냈다.
장지수와 박선홍(부산 수영초), 김정우(광주 학강초)가 이어 던진 한국 마운드는 일본 타선을 꽁꽁 묶었다.
한국은 28일 중국과 만나고, 29일 대만-일본 경기 승자와 결승에서 맞붙는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전국 아파트값 2주 연속 하락…서울도 상승폭 축소
[단독]檢, 與 창원의창-거제 등 7곳 공천자료 확보… 공관위장도 곧 조사
‘토큰증권 발행’ 법제화 강조한 한동훈, 2030男 공략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