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김민재 풀타임’ 뮌헨, 하이덴하임에 4-2 승…리그 1위 질주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4-12-08 09:53
2024년 12월 8일 09시 53분
입력
2024-12-08 09:53
2024년 12월 8일 09시 5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리그 개막 13경기 연속 무패 기록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의 핵심 수비수 김민재(28)가 풀타임을 뛰며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의 리그 무패에 기여했다.
뮌헨은 7일(한국시각)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하이덴하임과의 2024~2025시즌 분데스리가 13라운드 홈 경기에서 4-2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뮌헨은 10승3무(승점 33)로 리그 개막 13경기 무패를 기록하며 선두 자리를 굳혔다.
패배한 하이덴하임은 3승1무9패(승점 10)로 리그 16위에 머물렀다.
분데스리가는 리그 18개 구단 체제로 운영된다.
뮌헨은 전반 18분에 나온 다요 우파메카노의 선제골로 앞서갔다.
후반 5분 마티아스 혼삭에게 동점골을 내줬으나, 6분 뒤 나온 자말 무시알라의 득점으로 다시 앞섰다.
그리고 후반 39분 레온 고레츠카의 쐐기골로 두 팀의 간격을 두 골 차로 벌렸다.
후반 40분 니클라스 도어쉬가 한 골 만회하면서 극적 무승부를 노렸으나, 후반 46분 역습 상황에서 나온 무시알라의 멀티골로 2점 차 승리를 기록했다.
김민재는 이날 4-2-3-1 포메이션에서 ‘4’의 왼쪽 중앙 수비수로 선발 출전해 풀타임 소화했다.
통계 매체 ‘풋몹’은 김민재에게 평점 7.4를 부여하며 ‘무난했다’는 평가를 내렸다.
김민재는 90분을 뛰면서 패스 정확도 97%(138회 시도 134회 성공), 롱 패스 성공률 100%(5회 시도 5회 성공), 리커버리 10회 등 공수 다방면에서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였다.
리그 일정을 마친 뮌헨은 오는 11일 오전 5시 샤흐타르 원정으로 2024~20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경기를 소화한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국민 10명중 4명 “국민연금 제도 유지땐 수령 시기 늦춰야”
“김용현, 탱크로 확 밀어버리라 했다” 野조사단 의혹제기
[속보]헌재 “尹, 탄핵심판 접수통지 오늘도 수령 거부…관저에 재발송”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