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이정후, 내년 2월 스프링캠프 복귀…멜빈 감독 “준비 다 됐다”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4-12-10 16:14
2024년 12월 10일 16시 14분
입력
2024-12-10 16:13
2024년 12월 10일 16시 1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지난 5월 수비 도중 어깨 부상 당해 수술 진행
AP 뉴시스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어깨 부상 재활의 마무리 단계에 들어가 다음 시즌을 순조롭게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밥 멜빈 샌프란시스코 감독은 10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열린 메이저리그(MLB) 윈터미팅에서 “이정후는 내년 2월 스프링캠프에 합류하는 데 어떠한 제약도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멜빈 감독은 “이정후는 준비가 다 됐다. 이정후는 완벽히 복귀할 수 있는 상태다”라고 자신했다.
향후 큰 문제가 없다면 이정후는 다음 시즌 개막전부터 다시 MLB 무대를 밟을 것으로 보인다.
이정후는 지난해 12월 포스팅 시스템(비공개 경쟁입찰)으로 샌프란시스코와 6년 1억1300만 달러(약 1604억1000만원)에 계약을 맺으며 메이저리그에 진출했다.
그러나 시즌 초반부터 부상 악령과 마주했다. 그는 지난 5월13일 신시내티 레즈전에서 수비 중 담장에 부딪혀 왼쪽 어깨 탈구 부상을 당했다.
자기공명영상(MRI) 검사 결과 인대, 관절 등을 다친 ‘구조적 손상’이 확인됐다.
이후 지난 6월 이정후는 왼쪽 어깨 관절 와순 봉합을 위해 수술대까지 오르며 그대로 시즌을 마쳤다. 재활에만 6개월이 걸렸다.
부상 전까지 이정후는 37경기 타율 0.262, 38안타 2홈런 8타점 15득점 2도루를 기록, 팀의 주전 중견수이자 리드오프로 활약했다.
이에 야구 통계 사이트 팬그래프닷컴은 지난 6일 이정후가 내년 타율 0.281, 115안타 7홈런 48타점 46득점 2도루로 활약할 것이라고 예측하기도 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속보]법원 “권태선 방문진 이사장 해임 처분 취소해야”
경찰, 이기흥 자택-대한체육회 등 압수수색… 부정채용-후원용품 유용 의혹 전방위 수사
尹 대통령 측, 오늘 추가 입장 발표…출석 여부 관심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