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역도 유동주, 세계선수권 89㎏급 8위…북한은 메달 5개 추가
뉴스1
업데이트
2024-12-12 10:35
2024년 12월 12일 10시 35분
입력
2024-12-12 10:34
2024년 12월 12일 10시 3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대한민국 역도 국가대표팀 유동주 선수가 9일 오후(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사우스 파리 아레나 6에서 진행된 2024 파리올림픽 역도 남자 89kg급 경기 용상 217kg 3차시기에 도전하고 있다. 2024.8.9 뉴스1
역도 국가대표 유동주(31·진안군청)가 2024 세계역도선수권대회 남자 89㎏급 입상에 실패했다.
유동주는 12일(한국시간) 바레인 마나마에서 열린 대회 남자 89㎏급 경기에서 인상 160㎏, 용상 201㎏, 합계 361㎏을 들었다.
이번 대회는 인상, 용상, 합계 3개 부문에 각각 순위를 매겨 별도 메달을 수여하는데 유동주는 인상 11위, 용상 7위, 합계 8위로 한 부문에서도 입상하지 못했다.
유동주는 앞서 올림픽에 세 차례 나선 베테랑이다.
2016 리우 대회에서 85㎏급에 출전해 13위, 2020 도쿄 대회에선 96㎏급에 나서 8위, 2024 파리 대회에서는 6위로 점차 나아졌다.
기세를 몰아 세계선수권 입상을 노렸으나, 다소 아쉬운 성적으로 마쳤다.
한편 5년 만에 세계선수권에 출전한 북한은 이날도 메달을 추가했다.
남자 89㎏급 로광열은 인상 162㎏(7위), 용상 218㎏(2위), 합계 380㎏(2위)으로 은메달 2개를 추가했다.
여자 71㎏급에서는 정춘희가 인상 116㎏(3위), 용상 146㎏(2위), 합계 262㎏(2위)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북한은 합계 금메달 8개, 은메달 5개로 종합 메달 순위 1위에 올라 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트럼프 3선론’ 띄우는 美 보수진영
의대증원 논란속 수시 1차합격 등록 마감
與 “재판 고의지연 정치인 피선거권 제한”… 野 “내란죄 사면 금지” 법안 잇달아 발의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