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MLB 데뷔 15년 만에 첫 GG 품은 산타나, 클리블랜드로 복귀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4-12-22 11:59
2024년 12월 22일 11시 59분
입력
2024-12-22 11:59
2024년 12월 22일 11시 5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클리블랜드와 1년 174억원에 계약
AP 뉴시스
1루수 카를로스 산타나가 5시즌 만에 클리블랜드 가디언스로 복귀한다.
미국 메이저리그(MLB)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22일(한국시각) 산타나가 클리블랜드와 1년 1200만 달러(약 173억9000만원)에 계약했다고 전했다.
2010년 빅리그에 데뷔한 산타나는 자신이 가장 오랜 시간 뛰었던 클리블랜드 유니폼을 다시 입게 됐다.
산타나는 MLB에 데뷔할 때부터 2017년까지 클리블랜드에 몸담았다. 프리에이전트(FA) 자격을 얻은 뒤 2018시즌은 필라델피아 필리스에서 소화했지만, 2019시즌을 앞두고 시애틀 매리너스가 낀 삼각 트레이드로 클리블랜드에 복귀했다.
2020년까지 클리블랜드에서 활약한 그는 이후 캔자스시티 로열스, 시애틀, 필라델피아, 밀워키 브루어스, 미네소타 트윈스 등을 거쳐 다시 클리블랜드와 손잡았다.
통산 성적은 2080경기 타율 0.242, 324홈런 1082타점이다. 미네소타에서 뛴 2024시즌에는 빅리그 입성 후 처음으로 최고 수비수에게 주어지는 골드글러브를 받았다. 올해 그는 150경기를 뛰며 타율 0.238, 23홈런 71타점을 수확했다.
산타나 영입이 알려지기 앞서 클리블랜드는 트레이드로 1루수 조시 네일러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로 보냈다. 네일러가 떠난 자리를 산타나가 메우게 된다.
클리블랜드는 애리조나에서 오른손 투수 슬레이드 세코니와 2025년 드래프트 균형 라운드B 지명권을 받아왔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한미 외교장관 통화…“조속한 대면 협의 일정 조율”
53억원 초고가 아파트 산 외국인 부부…수상한 거래 딱 걸렸다
[단독]美의회, ‘조선업 강화법’ 발의… “트럼프측, 한달전 韓에 협업 문의”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