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사령탑 바뀌어도 그대로…맨유, 본머스에 또 0-3 완패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4-12-23 09:42
2024년 12월 23일 09시 42분
입력
2024-12-23 09:42
2024년 12월 23일 09시 4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맨유의 굴욕…안방에서 본머스에 2경기 연속 3실점
텐하흐 이어 아모림 감독도 본머스에 똑같이 져
맨유, EPL 출범 후 10위 아래로 크리스마스는 처음
AP뉴시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명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또 망신을 당했다.
맨유는 22일(한국시각)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4~2025시즌 EPL 17라운드 홈 경기에서 본머스에 0-3으로 완패했다.
축구통계 전문 옵타(opta)에 따르면 맨유는 본머스에 안방에서 EPL 2경기 연속 3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맨유가 홈에서 특정 팀에 리그 2경기 연속 3골 이상 실점해 패한 건 이번이 두 번째다.
앞서 번리에 1961년 1-4, 1962년 2-5로 진 적이 있다.
맨유는 지난해 12월 에릭 텐하흐 감독 체제에서 본머스에 0-3으로 패한 바 있다.
올 시즌 성적 부진으로 텐하흐 감독이 물러난 뒤 후벵 아모림이 지휘봉을 잡았으나, 본머스에 또 0-3으로 졌다.
본머스전 패배로 맨유는 리그 20개 팀 중 13위(승점 22)에 처져 있다.
아모림 감독 부임 후 리그에선 2승 1무 3패고, 공식전 9경기 4승 1무 4패다. 텐하흐 때와 비교해 나아진 게 없다.
맨유가 1992년 EPL 출범 후 10위 아래로 크리스마스를 맞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경기 내내 삐걱대던 맨유는 전반 29분 코너킥 상황에서 수비수 딘 하이선에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갔다.
이어 후반 16분에는 누사이르 마즈라위의 반칙으로 저스틴 클루이베르트에 페널티킥 추가골을 내줬고, 2분 뒤에는 앙투안 세메뇨에게 쐐기골을 얻어맞으며 무너졌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성탄절 파티하다 집 ‘홀랑’…아파트 불나 새벽 대피 소동
복권도 ‘불황형 구매’… 10집중 1집꼴 구입 역대 최대, 금액은 줄어
양주서 아들 흉기 살해한 아버지…경찰, 구속영장 신청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