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K리그2 가입 승인된 화성FC, 초대 사령탑에 차두리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4-12-24 10:00
2024년 12월 24일 10시 00분
입력
2024-12-24 10:00
2024년 12월 24일 10시 0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내년 1월 연맹 대의원 총회서 최종 승인 예정
차두리 감독 “즐겁고 열정적인 축구 기대하라”
ⓒ뉴시스
2025년 프로축구 K리그2 가입이 승인된 화성FC가 초대 사령탑에 차두리 감독을 선임했다고 24일 밝혔다.
2002 한일월드컵 4강 멤버인 차두리 감독은 측면 공격수와 수비수로 A매치 76경기(4골)를 뛰었다.
2002년 레버쿠젠(독일)에서 프로 데뷔해 프랑크푸르트, 마인츠, 프라이부르크, 코블렌츠, 뒤셀도르프, (이상 독일), 셀틱(스코틀랜드) 등에서 뛰다가 2013년 K리그1 FC서울 유니폼을 입고 국내 무대에 입성해 2015년까지 뛰었다.
은퇴 후에는 2016년 국가대표팀 전력 분석관을 시작으로 2017년 국가대표팀 코치, 2018 러시아월드컵 경기 분석관, 2021 FC서울 유스강화실장, 2023년 국가대표 테크니컬 어드바이저와 코치로 일했다.
2019년 FC서울 18세 이하(U-18) 오산고 감독으로 부임해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고등부 결승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리기도 했다.
화성 구단은 “유럽에서 오랜 시간 축구 선수로 생활하며 선진적인 지도 철학을 가진 차두리 감독이 K리그2에 진출하는 화성에 적합한 인물로 평가해 선임했다”고 설명했다.
K3리그에서 뛰어온 화성은 프로화를 앞두고 있다.
지난달 29일 서울 서대문구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열린 한국프로축구연맹 제5차 이사회에서 상정된 2025년 K리그2 가입 안건이 승인됐다.
내년 1월 K리그 가입금 납부 후 열릴 대의원 총회에서 K리그2 진출이 최종 승인될 예정이다.
차두리 화성 신임 감독은 “좋은 시스템으로 좋은 경기력으로 축구팬들을 즐겁게 하고 싶다. 보는 사람들이 즐겁고 열정적인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축구를 기대해 달라”고 소감을 전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헌재, ‘윤석열 탄핵심판’ 26일 재판관 회의 진행
국힘 비대위원장에 권영세…권성동과 ‘도로친윤검사당’ 투톱 체제
“공개 앞둔 오징어게임2, 신드롬급 마법 재현할지 기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