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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신유빈, 여자단식 세계랭킹 9위로 한 계단 상승
뉴스1
업데이트
2025-01-04 12:11
2025년 1월 4일 12시 11분
입력
2025-01-04 12:10
2025년 1월 4일 12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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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천멍의 국가대표 은퇴 영향
여자복식 1위-혼합복식 2위
대한민국 탁구 대표팀 신유빈이 3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사우스 파리 아레나 4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탁구 여자 단식 동메달 결정전 일본 히나 하야타 선수와의 경기에서 득점한 후 기뻐하고 있다. 2024.8.3/뉴스1
‘삐약이’ 신유빈(대한항공)이 국제탁구연맹(ITTF) 여자 단식 세계랭킹 9위에 올랐다.
신유빈은 최근 ITTF가 발표한 세계랭킹에서 2310점을 기록, 종전보다 한 계단 도약한 9위를 차지했다.
신유빈의 세계랭킹 상승 배경은 천멍(중국)의 국가대표 은퇴 때문이다.
2001년 개최한 도쿄 올림픽과 2024 파리 올림픽에서 연달아 여자단식과 단체전 금메달을 휩쓴 천멍은 국가대표에서 물러났다.
여자단식 4위였던 천멍이 세계랭킹에서 빠지면서 신유빈 포함 다른 선수들이 연쇄적으로 한 계단씩 순위가 올라갔다.
여자단식 세계랭킹 1~3위는 변동이 없다. 쑨잉사가 9900점으로 1위 자리를 굳게 지킨 가운데 왕만위, 왕이디(이상 중국)가 2·3위를 유지했다.
또 신유빈은 여자복식 세계랭킹에서 전지희와 함께 1위(3405점)를 차지했다. 2위 오도 사쓰키-요코이 사쿠라(3268점·일본)와는 137점 차이다.
더불어 임종훈(한국거래소)과 짝을 이룬 혼합복식에서는 왕추친-쑨잉사에 이어 2위에 랭크됐다.
남자단식 세계랭킹에서는 판전둥과 마룽(이상 중국)이 빠지면서 여자단식보다 상대적으로 변동의 폭이 컸다.
장우진(세아)은 12위, 조대성(삼성생명)은 20위, 안재현(한국거래소)은 24위, 오준성(미래에셋증권)은 27위에 이름을 올렸는데 모두 두 계단씩 상승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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