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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교체 투입 침묵’ 토트넘, 뉴캐슬에 1-2 역전패…4경기 무승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5-01-05 00:29
2025년 1월 5일 00시 29분
입력
2025-01-04 23:56
2025년 1월 4일 23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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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20라운드 홈 경기에서 1-2 덜미
손흥민, 후반 17분 투입됐지만 침묵
AP 뉴시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가 뉴캐슬 유나이티드에 무릎을 꿇었다. 주장 손흥민은 선발 대신 교체로 투입됐지만 침묵에 그쳤다.
토트넘은 4일 오후 9시30분(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캐슬과의 2024~2025시즌 EPL 20라운드 홈 경기에서 1-2로 졌다.
이날 패배로 토트넘은 승점 24(7승 3무 10패)로 11위에 머물렀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토트넘은 리버풀전(3-6 패), 노팅엄 포레스트전(0-1 패), 울버햄튼전(2-2 무) 동안 이어진 3경기 무승에서 탈출하려 했지만 실패했다.
도미닉 솔란케, 티모 베르너, 데얀 쿨루셉스키, 브레넌 존슨이 선발로 출격해 공격진을 구성했으나, 솔란케의 선제 득점으로 잡은 우위를 끝내 지키지 못했다.
손흥민은 후반 17분 베르너를 대신해 그라운드를 밟았지만 결실을 보지 못하며 아쉬움을 삼켰다.
반면 승리한 뉴캐슬은 승점 35(10승 5무 5패)로 5위에 자리했다.
에디 하우 감독의 뉴캐슬은 레스터 시티전, 입스위치 타운전(이상 4-0 승), 아스톤 빌라전(3-0 승), 맨체스터 유나이트전(2-0 승)에 이어 토트넘을 잡고 5연승을 달렸다.
최전방 공격수 알렉산더 이삭이 역전골이자 리그 7경기 연속골을 터뜨리며 선봉에 섰다.
이른 시간 토트넘이 먼저 앞서갔다.
전반 4분 높은 위치로 전진한 페드로 포로가 페널티 박스 안으로 날카롭게 크로스했다. 문전에 있던 솔란케가 머리를 맞춰 선제골을 터뜨렸다.
뉴캐슬도 곧장 반격에 성공했다.
전반 6분 루카스 베리발이 걷어낸 볼이 조엘린톤 팔에 맞았다. 고든이 브루노 기마랑이스 패스를 잡은 뒤 반대편으로 슈팅해 동점골을 넣었다.
주심은 반칙 여부를 검토했지만 그대로 득점을 인정했다.
공세를 몰아친 뉴캐슬이 경기를 뒤집었다.
전반 38분 뉴캐슬이 빠른 속도로 역습했다. 라두 드라구신이 제이콥 머피 크로스를 처리하지 못했고, 이삭이 밀어 넣어 역전골을 넣었다.
후반전에 돌입한 토트넘이 승부수를 던졌다. 후반 17분 베르너, 베리발, 파페 사르가 나오고 손흥민, 제임스 매디슨, 이브 비수마가 투입됐다.
손흥민은 후반 26분 측면에서 페널티 박스 안으로 위협적인 크로스를 연결했지만, 슈팅까지 연결되진 않았다.
남은 시간 토트넘은 손흥민을 중심으로 계속 공격했지만 균형을 맞추지 못했다.
추가시간 10분도 득점 없이 지났고, 결국 토트넘은 뉴캐슬에 1-2로 패배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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