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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김민재 45분’ 뮌헨, 잘츠부르크와 친선전서 6-0 완승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5-01-07 08:07
2025년 1월 7일 08시 07분
입력
2025-01-07 08:07
2025년 1월 7일 08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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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출전’ 김민재,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
ⓒ뉴시스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의 핵심 수비수 김민재가 전반전만 뛴 바이에른 뮌헨(독일)이 RB 잘츠부르크(오스트리아)에 완승을 거뒀다.
뮌헨은 7일(한국시각)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의 레드불 아레나에서 열린 잘츠부르크와의 친선경기에서 6-0으로 이겼다.
뮌헨의 중앙 수비수 김민재는 선발 출전한 뒤 전반전 45분을 뛰고 후반 시작과 함께 다요 우파메카노와 교체됐다.
지난달 21일 라이프치히전 이후 독일 분데스리가의 겨울 휴식기를 맞은 뮌헨은 12일 묀헨글라트바흐전을 앞두고 실전 감각 조율을 위해 잘츠부르크와 친선전을 가졌다.
뮌헨은 2024~2025 분데스리가 전반기에 11승 3무 1패(승점 36)를 기록하며 선두를 질주 중이다. 2위 레버쿠젠(승점 32)과는 승점 4 차다.
친선전에 나선 뮌헨은 전반 10분 코너킥 상황에서 에릭 다이어가 헤더로 선제골을 터뜨려 앞서갔다.
전반 24분에는 해리 케인이 시도한 슈팅이 골키퍼 선방에 막혀 골대 쪽으로 흐르자 토마스 뮐러가 밀어넣어 추가골을 넣었다.
뮌헨은 전반 29분 상대 골키퍼 실수를 틈 타 추가골을 뽑았다. 마이클 올리세가 골키퍼 패스를 가로챈 뒤 그대로 골로 연결했다.
전반을 마친 뒤 뮌헨은 김민재를 비롯해 케인, 알폰소 데이비스, 뮐러, 레온 고레츠카 등 선발로 출전한 5명의 선수를 모두 벤치로 불러들였다.
김민재는 두 차례 가로채기와 98%의 패스 성공률을 기록했다.
뮌헨은 후반 3분 올리세의 추가골이 터져 한층 기세를 끌어올렸고, 후반 10분 요주아 키미히의 중거리포와 후반 31분 조나탄 아스프 얀센의 추가골이 이어져 6-0으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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