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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승부사 안영준’ 앞세운 SK, 가스공사 꺾고 5연승 신바람
뉴스1
업데이트
2025-01-07 22:39
2025년 1월 7일 22시 39분
입력
2025-01-07 22:38
2025년 1월 7일 22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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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형 부상으로 빠진 상황서 후반에만 13점 챙겨
7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서울 SK 나이츠와 대구 한국가스공사의 경기, SK 선수들이 63대55 승리 후 기뻐하고 있다. 뉴스1
프로농구 서울 SK가 후반전에만 13점을 뽑아낸 안영준의 맹활약을 앞세워 5연승의 신바람을 냈다.
SK는 7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한국가스공사와의 2024-25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63-55로 이겼다.
5연승의 SK는 20승6패를 기록, 선두 질주를 이었다. 15승11패의 가스공사는 2연승을 마감, 수원 KT와 공동 3위가 됐다.
SK는 가드 김선형과 오재현이 빠졌지만 안영준이 후반에만 13점 5리바운드를 올리는 승부사다운 모습으로 팀 승리를 견인했다. 안영준의 이날 총기록은 15득점 8리바운드.
이 밖에 ‘에이스’ 자밀 워니도 22점 10리바운드로 제 몫을 다했고 최원혁도 8득점으로 지원사격을 했다.
가스공사는 앤드류 니콜슨, 샘조세프 벨란겔, 김낙현이 빠진 상황서 정성우와 전현우가 각각 14점을 냈지만 승리를 얻기엔 역부족이었다.
7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서울 SK 나이츠와 대구 한국가스공사의 경기, SK 안영준이 돌파를 하고 있다. 뉴스1
이날 SK는 2쿼터까지 33-32, 근소한 1점 차 우위로 마쳤다. 가스공사의 반격이 거세지는 상황서 해결사로 나선 건 안영준이었다.
주전 가드의 부재로 속공 전술에서 어려움을 겪었지만, 안영준이 3쿼터에만 3점포를 포함해 9점을 챙기며 경기를 쉽게 풀었다.
그는 4쿼터에서도 자유투 2개를 모두 성공시키는 등 고비마다 득점하며 가스공사의 추격을 따돌렸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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