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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내야수 로사리오 영입…FA 김하성 선택지 줄어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5-01-09 09:59
2025년 1월 9일 09시 59분
입력
2025-01-09 09:58
2025년 1월 9일 09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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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사리오, 지난해 2루수·유격수·3루수·우익수 소화
AP 뉴시스
내야수 아메드 로사리오(30)가 워싱턴 내셔널스와 계약했다.
미국 메이저리그(MLB)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9일(한국시각) “워싱턴이 로사리오와 1년 계약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소식통을 인용해 계약 규모는 200만 달러(약 29억 1000만원)라고 전했다.
2017년 뉴욕 메츠 유니폼을 입고 빅리그에 데뷔한 로사리오는 클리블랜드 가디언스, LA 다저스, 탬파베이 레이스, 신시내티 레즈 등에 몸담으며 통산 942경기 타율 0.273, 63홈런 366타점 449득점의 성적을 냈다.
2024시즌에는 탬파베이와 다저스, 신시내티 등 3팀을 거치며 103경기 타율 0.280, 3홈런 32타점 29득점 13도루를 기록했다.
멀티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로사리오가 MLB에서 가장 많이 나선 자리는 유격수로, 통산 766경기에 나갔다.
그러나 지난해는 2루수로 가장 많은 27경기를 뛰었고, 우익수로도 26경기에 나섰다. 3루수로 15경기, 유격수로 14경기에 출전했다. 지명타자로 출전한 경기는 20경기다.
MLB닷컴은 “C.J 에이브람스가 유격수, 루이스 가르시아 주니어가 2루수에 배치되면서 워싱턴은 로사리오에게 3루수로 기회를 줄 가능성이 있다”고 짚었다.
한편, 워싱턴이 멀티 내야수 로사리오를 품으며 프리에이전트(FA) 김하성 영입 가능성은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 2021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계약해 미국에 진출한 김하성은 이번 겨울 처음으로 FA 시장에 나섰지만 아직 계약을 맺지 못하고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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