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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버튼 뺀 KCC, 고양 소노 완파하고 5연패 탈출…이근휘 22득점
뉴스1
업데이트
2025-01-09 21:27
2025년 1월 9일 21시 27분
입력
2025-01-09 21:27
2025년 1월 9일 21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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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번 24득점’ 삼성은 LG에 접전 끝 승리
부산 KCC 이근휘. /뉴스1 DB ⓒ News1
프로농구 부산 KCC가 외국인선수 디온테 버튼을 투입하지 않은 채 5연패를 끊었다.
KCC는 9일 경기 고양시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열린 2024-25 KCC 프로농구 소노와의 원정 경기에서 93-68, 35점 차 완승을 거뒀다.
5연패의 수렁에서 벗어난 KCC는 시즌 전적 11승16패(7위)로 반등의 발판을 마련했다.
반면 소노는 3연패에 빠지며 9승18패가 돼 이날 승리한 서울 삼성(9승17패)에 밀려 9위로 내려앉았다.
KCC는 최근 부진한 경기력에 ‘태업 논란’까지 빚은 버튼을 뺀 채 리온 윌리엄스 한 명으로만 경기를 치렀다.
팀 주득점원이 빠지고, 허웅과 최준용, 송교창도 부상으로 없었지만 오히려 공격이 원활하게 풀린 KCC는 여유 있게 승리를 챙겼다.
KCC는 이근휘가 3점슛 6개를 포함해 22득점으로 공격을 이끌었고 윌리엄스가 18득점 12리바운드로 골 밑을 든든히 지켰다.
국내 빅맨 이승현도 13득점 5리바운드 5어시스트로 활약했다.
소노는 홈에서 무기력한 경기력으로 완패했다. 임동섭이 16득점, 이재도가 15득점으로 분전했지만 역부족이었다.
9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CC 프로농구 2024-2025 KBL 서울 삼성과 창원 LG의 경기, 92대88로 승리한 서울 삼성 선수들이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5.1.9/뉴스1 ⓒ News1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경기에선 홈 팀 삼성이 창원 LG를 92-88로 꺾었다.
2연승의 삼성은 9승17패가 돼 8위로 올라섰다.
하위 팀에 덜미를 잡힌 LG는 14승13패(5위)를 마크했다.
삼성은 코피 코번이 24득점 9리바운드로 활약했고, 저스틴 구탕이 15득점 6리바운드 3어시스트, 이정현이 14득점 6어시스트로 뒤를 받쳤다.
LG는 칼 타마요가 37득점 7리바운드, 대릴 먼로가 12득점 11리바운드로 분전했으나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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