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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맨시티전 레드카드야” 前 심판기구 위원장 주장
뉴시스(신문)
입력
2025-02-28 09:47
2025년 2월 28일 09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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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맨시티전 종료 후 주심에 거센 항의
AP 뉴시스
전 잉글랜드프로경기심판기구(PGMOL) 위원장이 손흥민(토트넘)이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전에서 레드카드를 받아야 했다고 주장했다.
손흥민은 지난 27일(한국 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2024~2025시즌 EPL 27라운드 맨시티와 홈 경기에서 0-1로 끌려가던 후반 22분 교체로 들어갔지만, 토트넘의 0-1 패배를 막지 못했다.
손흥민은 경기 종료 후 주심에게 강하게 항의했다.
비디오판독(VAR) 등으로 멈췄던 경기에 대한 추가시간이 제대로 적용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PGMOL의 전 위원인 키스 해켓은 손흥민이 과도하게 항의했다고 지적했다.
해켓은 28일 토트넘 뉴스를 통해 “토트넘 선수들은 자신을 돌아봐야 한다”며 “주심이 지속적인 항의에도 제재를 받지 않았던 손흥민의 행동을 보고서에 포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주심이 맨시티 엘링 홀란의 득점을 비디오판독(VAR) 등으로 취소하는 등 공정한 판정을 했음에도 판정에 불만을 표했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만약 추가시간에 대해 항의했다면 규정 5조를 읽어야 한다. 심판은 유일한 타임 키퍼라고 적혀 있다”고 덧붙였다.
또 “손흥민은 지푸라기라도 잡으려 했던 거 같다. 하지만 주심이 심판의 권위를 확인하기 위해서라도 그에게 경고했으면 좋았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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