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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국가대표 골키퍼 김승규, 사우디서 3개월 임금 체불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5-03-05 15:03
2025년 3월 5일 15시 03분
입력
2025-03-05 15:02
2025년 3월 5일 15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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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단 및 직원 임금 약 160억원 밀려
ⓒ뉴시스
축구 국가대표 골키퍼 김승규가 소속팀인 사우디아라비아 프로축구 알샤밥으로부터 3개월치 입금을 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4일(현지 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매체 알리야디야에 따르면 알샤밥은 자국 선수는 물론 외국인 선수들에게도 3개월 동안 급여를 지급하지 못했다.
구단은 지난 2월 말까지 급여 문제를 해결한다고 했지만, 또 급여는 지급되지 않았다.
결국 선수단은 훈련 참가 거부를 결정했다.
선수들은 파티흐 테림 감독과 미팅을 통해 자신의 입장을 설명한 뒤 훈련장을 떠난 것으로 전해졌다.
보도에 따르면 선수와 코치진, 구단 직원들의 밀린 급여를 지급하려면 4000만 리얄(약 160억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알샤밥은 체코 출신의 레전드 파벨 네드베드가 단장으로 있다. 또 김승규를 비롯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 등에서 뛰었던 야닉 카라스코 등이 뛴다.
김승규는 지난 2022년 6월 가시와 레이솔(일본)을 떠나 알샤밥으로 이적해 사우디 무대에 진출했다.
당시 알샤밥과는 3년 계약을 맺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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