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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올여름 뮌헨 떠날 가능성?…“판매불가 선수 아냐”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5-04-15 10:01
2025년 4월 15일 10시 01분
입력
2025-04-15 10:00
2025년 4월 15일 10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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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매체, 김민재 잦은 수비 실수 지적
AP뉴시스
한국 축구대표팀 ‘간판 수비수’ 김민재가 올여름 소속팀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을 떠날 가능성이 있다는 현지 매체 보도가 나왔다.
15일(한국 시간) 독일판 스카이스포츠는 “뮌헨이 김민재를 적극적으로 매각할 계획을 세운 건 아니지만, 다른 팀의 영입 제안에는 열려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전했다.
김민재가 올여름 이적시장에서 뮌헨의 ‘판매 불가’ 선수는 아니라는 것이다.
이 매체는 “김민재가 이적을 고려한다면 새로운 대체자가 필요하며, 본머스(잉글랜드)의 딘 하위선이 그 후보 중 하나”라고 내다봤다.
김민재의 이적 가능성이 제기된 배경에는 잦은 실수가 원인으로 지목된다.
축구통계 전문 옵타(Opta)에 따르면 올 시즌 유럽 5대리그 수비수 중 치명적 실점 위기로 이어진 실수를 가장 많이 한 선수가 김민재(6회)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3일 도르트문트와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도 김민재는 후반 3분 상대 공격수인 막시밀리안 바이어를 놓쳐 실점의 빌미를 제공했다.
이에 실망한 것일까. 뱅상 콩파니 감독은 6분 뒤 김민재를 벤치로 불러들였다.
스카이스포츠는 “김민재는 수비 괴물이지만, 올 시즌 시점으로 이어진 실수를 6차례나 저질렀다”고 지적했다.
다만 올 시즌 김민재가 뮌헨의 잇단 수비 부상 악재에도 주전 수비수로 맹활약한 점을 고려할 때 당장 올여름 그를 매각할 가능성은 그리 높아 보이지 않는다.
김민재는 잦은 실수에도 공중볼 장악과 주력, 상대 공격수와 경합 등 각종 지표에선 압도적인 모습을 보인다.
실제로 김민재는 올 시즌 뮌헨의 공식전 41경기에 주전 센터백으로 출전하고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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