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51호골에도 ‘팔’ 못꺾은 韓축구… 6경기 5실점 수비 아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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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 미래로 불리는 배준호(21·스토크시티)가 외신으로부터 손흥민(32·토트넘)의 뒤를 이을 잠재력 있는 선수로 주목받았다.글로벌 스포츠매체 ESPN은 “배준호는 프로 경력이 채 25경기도 되지 않았던 시점에 스토크시티가 영입을 결심할 만큼 잠재력이 있는 선수”라고 소개했다.손흥…
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이 부천 하나은행을 제압했다.우리은행은 17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시즌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하나은행을 66-60으로 이겼다.디펜딩 챔피언 우리은행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박지현과 박혜진, 최이샘 등 주축 선수들이 이탈…
김민선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이벤트 대회인 위믹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김민선은 17일 부산 해운대비치 골프앤리조트에서 열린 위믹스 챔피언십 대회 마지막 날 2라운드에서 버디 8개, 보기 2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쳤다.김수지와 동률이 된 김민선은 18번 홀(파5)에…
홍명보호가 전세기를 타고 팔레스타인전이 열릴 요르단에 입성한다.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17일 오후 10시(한국시각)께 쿠웨이트 국제공항을 통해 요르단으로 출국한다.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축구대표팀의 선수단, 코치진, 지원 스태프 등 수많은 인원이 동시에 요르단으로 이동하고자 …
한국 남자 19세 이하(U-19) 축구대표팀이 스페인에서 열린 친선대회 첫 경기에서 미국에 완패했다.이창원 감독이 이끄는 U-19 대표팀은 17일(한국시각) 스페인 마르베야에서 열린 4개국 국제 친선대회에서 미국에 0-3으로 졌다.이번 대회는 한국을 비롯해 미국, 프랑스, 덴마크가 참…
미카엘라 시프린(29·미국)이 통산 98번째 월드컵 우승을 달성했다. 2승을 더하면 남녀를 통틀어 사상 처음으로 통산 100승 고지에 오른다.시프린은 16일(현지시간) 핀란드 레비에서 열린 2024~2025 국제스키연맹(FIS) 월드컵 여자 회전에서 1, 2차 합계 1분47초20으로 …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한국 축구대표팀 ‘캡틴’ 손흥민(토트넘)이 ‘차세대 간판’ 이강인(파리생제르맹·PSG)과 한솥밥을 먹을 가능성이 있다는 현지 보도가 나왔다.영국 매체 팀토크는 16일(현지시각) “프랑스 강호 PSG는 오랫동안 손흥민 영입에 관심을 가졌으며, 이미 손흥민을…
[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내년에도 외국인 투수 드류 앤더슨(30)과 동행한다. SSG는 “앤더슨과 총액 120만 달러(연봉 115만 달러, 옵션 5만 달러)에 재계약했다”고 17일 밝혔다. 앤더슨는 2024시즌 로버트 더거의 대체 선수로 SSG에 합류해 …
실낱 같은 슈퍼라운드(4강) 진출 희망을 이어가고 있는 류중일호가 조별리그 최종전을 앞두고 하루 휴식을 취한다. 그러나 마음 편히 쉴 수는 없다. 어쩌면 경기가 없는 이날 탈락이 결정될 지도 모른다.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대표팀은 16일 2024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무릎 수술 후 합병증으로 장기간 재활 중인 축구 국가대표 스트라이커 조규성이 재활 근황을 전하며 복귀를 다짐했다.조규성 소속팀인 덴마크 프로축구 미트윌란은 지난 15일(현지시각)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조규성의 재활 모습을 공개했다.영상 속에서 조규성은 이전보다 머리카락과 수염이 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