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 이치로, 日 야구전당 헌액… 만장일치는 놓쳐

    이치로, 日 야구전당 헌액… 만장일치는 놓쳐

    미국과 일본에서 통산 4367개의 안타를 친 ‘타격 기계’ 스즈키 이치로(52·사진)가 16일 일본 ‘야구전당’에 입성했다. 일본프로야구 오릭스에서 최고의 ‘안타 기계’로 활약하던 이치로는 2001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 진출해서도 두 차례 최다안타를 기록하는 등 19시…

    • 2025-01-18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호주 오픈 10대의 반란… 티엔, 메드베데프 꺾어

    호주 오픈 10대의 반란… 티엔, 메드베데프 꺾어

    2005년 12월생인 신예 러너 티엔(세계랭킹 121위·미국)이 호주오픈 테니스에서 세계 5위 다닐 메드베데프(러시아)를 꺾는 이변을 일으켰다. 티엔은 16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호주오픈 남자 단식 2회전에서 4시간 48분 접전 끝에 메드베데프를 3-2(6-3, 7-6, 6-7, 1…

    • 2025-01-18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배드민턴 안세영, 인도오픈 4강 안착…두 대회 연속 우승 청신호

    배드민턴 안세영, 인도오픈 4강 안착…두 대회 연속 우승 청신호

    배드민턴 여자 단식 세계랭킹 1위 안세영(삼성생명)이 인도 오픈 준결승에 올랐다.안세영은 17일(한국 시간)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2025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 투어 슈퍼 750 인도 오픈 여자 단식 8강전에서 세계랭킹 13위 여지아민(싱가포르)을 2-0(21-11 21-12…

    • 2025-01-17
    • 좋아요
    • 코멘트
  • ‘통산 804승’ 김동엽 9단, 42년 프로기사 활동 마감하고 은퇴

    ‘통산 804승’ 김동엽 9단, 42년 프로기사 활동 마감하고 은퇴

    17일 한국기원에 따르면 김동엽 9단(68)이 42년간의 전문기사직을 마감하며 은퇴했다.김동엽 9단은 1983년 입단, 2005년 제5회 잭필드배 시니어기전에서 첫 우승을 기록했다. 이를 시작으로 삼성화재배·국수전·기성전 등 국내외 여러 기전 본선에 이름을 올리며 활약했다.김동엽 9단…

    • 2025-01-17
    • 좋아요
    • 코멘트
  • 피겨 차준환, 토리노 동계유니버시아드 대회 쇼트 5위

    피겨 차준환, 토리노 동계유니버시아드 대회 쇼트 5위

    4회전 점프에 실패한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간판 차준환(고려대)이 2025 토리노 동계세계대학경기대회(유니버시아드) 쇼트프로그램에서 5위에 올랐다.차준환은 17일(한국 시간) 이탈리아 토리노의 팔라벨라 빙상장에서 열린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43.2…

    • 2025-01-17
    • 좋아요
    • 코멘트
  • 레알 마드리드 국왕컵 8강행…18세 엔드릭 연장 멀티골

    레알 마드리드 국왕컵 8강행…18세 엔드릭 연장 멀티골

    스페인 프로축구 레알 마드리드가 연장 끝에 코파 델 레이(국왕컵) 8강에 올랐다.레알 마드리드는 17일(한국 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치러진 2024~2025시즌 국왕컵 셀타비고와의 16강전에서 연장 혈투 끝에 5-2로 승리했다.레알 마드리드는 통산 21번째 국…

    • 2025-01-17
    • 좋아요
    • 코멘트
  • LPGA 데뷔 앞둔 윤이나, 솔레어-대한항공 등 ‘후원 대박’

    LPGA 데뷔 앞둔 윤이나, 솔레어-대한항공 등 ‘후원 대박’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뛰 윤이나(22)가 데뷔도 하기 전에 ‘수십억’ 돈방석에 앉았다. 국내에서 팬덤이 형성된 윤이나에 대한 광고 효과가 탁월하다고 판단한 기업들의 후원이 연이어 이뤄지고 있기 때문이다. 17일 동아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윤이나는 LPGA투어로 향하면…

    • 2025-01-17
    • 좋아요
    • 코멘트
  • 美 LA 산불

    ‘김혜성 동료’ 오타니, LA 대형 화재 피해자 위해 7억원 기부

    메이저리그(MLB)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가 로스앤젤레스(LA) 지역에 발생한 대형 산불 사태와 관련해 도움의 손길을 건넸다.오타니는 17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LA에서 화재가 발생한 상황에서도 우리를 위해 싸워 주시는 모든 소방관에게 마음을 전한다.…

    • 2025-01-17
    • 좋아요
    • 코멘트
  • 예상 깬 프로농구…SK의 고공행진, 우승 후보 DB·KCC는 주춤

    예상 깬 프로농구…SK의 고공행진, 우승 후보 DB·KCC는 주춤

    지난해 10월 19일 막을 올린 2024-25 프로농구가 팀당 29~30경기를 치르고 올스타 브레이크에 돌입했다.프로농구는 16일 SK-DB전과 한국가스공사-KT전을 끝으로 전반기를 마쳤다. 19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올스타전을 진행한 뒤 22일 KT-삼성전과 정관장-DB전을 시작으로…

    • 2025-01-17
    • 좋아요
    • 코멘트
  • ‘이기흥과 갈등’ 체육회 노조 “유승민 적극 지지…체육의 봄 도래”

    ‘이기흥과 갈등’ 체육회 노조 “유승민 적극 지지…체육의 봄 도래”

    이기흥 대한체육회장과 갈등 양상을 이어온 체육회 노동조합이 새 체육회장으로 선출된 유승민 당선인에게 축하의 말을 전하며 환영했다.체육회 노조는 17일 성명서를 내어 “체육회장 선거에서 다자 구도 등 여러 어려운 환경을 딛고 2004 아테네 올림픽 탁구 남자단식 결승전에 못지않은 기적을…

    • 2025-01-17
    • 좋아요
    •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