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51호골에도 ‘팔’ 못꺾은 韓축구… 6경기 5실점 수비 아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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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홋스퍼 ‘주장’ 손흥민(32)이 팀에 남는 방향으로 더 확실하게 굳어졌다는 소식이 전해졌다.‘스카이스포츠 독일’의 플로리안 플레텐버그 기자는 17일(현지시각)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관련 내용을 알렸다.손흥민은 지난 2021…
손흥민 선수에게 인종차별적 발언을 해 물의를 일으켰던 우루과이의 토트넘 홋스퍼스 미드필더 로드리고 벤탕쿠르가 18일 잉글랜드 축구협회로부터 7경기 출장 금지와 함께 벌금 10만 파운드(1억7650만원)의 징계를 받았다.벤탄쿠르는 지난 6월 우루과이의 한 TV 쇼에 출연, 토트넘 선수의…
홍명보 감독이 “팔레스타인 선수들의 정신적인 준비 자세는 어떤 팀보다 강하다”고 경계하며 승리를 다짐했다.홍 감독은 18일 오후 5시30분(한국시각) 요르단 암만의 켐핀스키 호텔 암만에서 열린 사전 기자회견에서 “지금까지 해왔던 대로 잘 준비했다. 3차 예선 6차전이고 올해 마지막 경…
‘류중일호’의 최고참이자 안방마님 박동원(34)이 고개를 떨궜다. 개인의 활약은 좋았지만, 팀이 목표를 이루지 못했기에 아쉬움은 더욱 컸다.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8일(한국시간) 타이베이의 톈무구장에서 열린 프리미어12 조별리그 B조 5차전 호주와의 경기에서 5-2로 이겼다. …
올해 KBO리그 최고 스타로 떠오른 김도영(21·KIA)이 자신의 재능을 국제 무대에서도 발휘했다. 프리미어12 5경기에서 4할대(0.412)의 타율과 함께 3홈런 10타점의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하지만 그는 한국의 4강 진출 실패에 아쉬움을 나타낸 뒤 더 나은 플레이를 하겠다며 이를…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2024에서 첫 ‘성인대표팀’ 경험과 함께 팀의 캡틴이라는 중책까지 맡았던 송성문(28)이 못내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8일(한국시간) 타이베이의 톈무구장에서 열린 프리미어12 조별리그 B조 5차전 호주와의 경기…
2024 WBSC 프리미어12를 마친 류중일 한국 야구대표팀 감독이 팬들에게 미안함을 나타냈다. 목표로 했던 슈퍼라운드(4강) 진출에 실패한 류 감독은 “4강에 오르지 못해 팬들에게 미안하다”면서 “김도영이 혼자 다해준 대회였다. 나머지 젊은 선수들도 앞으로 잘해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국 야구대표팀이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에서 B조 3위로 조별 예선(오프닝 라운드) 탈락했다. 한국은 18일 대만 타이베이 톈무구장에서 열린 호주와의 조별예선 최종전에서 5-2로 승리하며 3승 2패, 3위로 대회를 마쳤다. B조 1위 일본, 2위 대만에 밀려 A, …
한국 야구 대표팀의 간판 김도영(KIA)이 호주전에서 달아나는 투런 아치를 그렸다. 2024 WBSC 프리미어12 개인 3호 홈런이다.김도영은 18일 대만 타이베이의 톈무구장에서 열린 대회 호주와의 B조 최종전에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3-0으로 앞서던 한국은 5회초와 6회초에…
허정무(69) 전 대전 하나시티즌 이사장이 차기 대한축구협회 회장 선거에 출마한다.허정무 전 이사장은 18일 뉴스1과 통화에서 “며칠 전 협회장 선거에 출마하기로 마음을 굳혔다. 조만간 출마를 공식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로써 허정무 전 이사장은 내년 1월 8일 열리는 대한축구협…